[뉴스]‘어디까지올라가는거예요?’키아나·강유림동시폭발한삼성생명,하나은행꺾고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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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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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파죽지세가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67-48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이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은 조수아와 키아나 스미스의 외곽슛과 함께 이해란의 골밑 돌파 득점까지 터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김정은, 양인영의 중거리 슛과 박진영의 외곽 슛으로 맞섰으나 삼성생명의 화력을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의 3점슛과 히라노 미츠키의 속공 득점, 최예슬의 중거리 슛을 묶어 더욱 달아났다. 1쿼터는 삼성생명이 23-15로 리드한 채 마쳤다.
2쿼터에도 삼성생명의 기세는 이어졌다. 강유림이 여전히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히라노 또한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기세를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상대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턴오버를 속출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하나은행은 득점을 이어가지 못했고 상대에게 더욱 큰 격차를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양 팀 모두 치열한 수비 전을 펼쳤고 2쿼터는 삼성생명이 38-24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양 팀의 뜨거운 화력전이 펼쳐졌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삼성생명이었다. 삼성생명은 스미스의 연속 5득점과 조수아의 3점슛에 힘입어 리드 폭을 더욱 벌렸다. 김정은의 연속 4득점과 양인영의 골밑 득점이 터진 하나은행 역시 대등하게 맞섰다.
작전타임 이후 하나은행은 3-2 지역방어를 가동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삼성생명의 화력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생명은 히라노의 빠른 속공 전개를 통해 강유림의 3점슛을 만들어내며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53-37로 삼성생명이 크게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삼성생명이 서서히 승부의 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강유림과 스미스, 조수아의 연속 중거리 슛으로 격차를 더욱 벌린 삼성생명은 배혜윤의 골밑슛까지 더해지며 20점 차의 리드를 잡았다.
하나은행은 양인영과 김정은의 2대2 플레이를 토대로 공격에 나섰으나 위력적인 생산성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자멸했다. 이후 하나은행은 끝끝내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며 추격 의지를 잃어갔고 삼성생명은 조수아의 돌파 득점까지 나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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