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담느끼지말고즐기길..”대기록앞둔김정은향한사령탑의바람
조회 : 521
추천 : 0
24-12-02 19:01
조회 : 521
추천 : 0
24-12-02 19:01
페이지 정보
본문

하나은행 김정은이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하나은행은 3승 7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지만 최근 흐름이 좋은 삼성생명을 상대하게 된다.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은 “일정이 빠듯하다. 잘 뛰어줄지 모르겠다. 오늘 경기 하고도 이틀 텀으로 계속해서 일정이 있다. 상대도 주말에 경기를 하고 하는 것이니 선수들이 기 싸움에서지지 않길 바란다. 상대가 3점슛이 좋은 팀이고 배혜윤이 골밑이 강한 선수다. 실점을 줄이느냐 싸움이다. 수비를 열심히 하긴 하는데 아직 어린 선수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는다. 그러며 3점슛을 맞는다. 오늘 그 부분을 집중하고 막아보겠다“라고 경계했다.
리바운드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상대 이해란, 강유림이 공격 리바운드 가담을 많이 한다. 선수들에게 박스 아웃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오늘 집중해야할 부분이다“라고 짚었다.
대기록을 앞두고 있는 김정은이다. 김정은은 지난 경기에서 8,139점을 넣었고 이날 2득점만 추가해도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도완 감독은 “부담 안 느끼고 즐기면 좋겠다. 정은이가 고참이라해도 긴장을 하는 것 같다. 여유를 갖고 컨트롤 하면 좋겠다. 같이 긴장하기도 하는데 그러지 않길 바란다. 선수들도 전체적으로 김정은을 롤 모델로 삼아 동기부여를 하면 좋겠다“고 바랬다.
진안의 부상 정도에 대해 김 감독은 “오늘 준비를 시켜보려 했는데 아직 통증이 있다. 신한은행 경기에 다시 맞춰보려고 한다. 방향 전환을 하는데 있어 통증이 있다. 뛰고는 싶어하는데 아직 아파한다. 진안이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정은아!정말멋지고축하한다”대기록달성앞둔김정은향해축하의말남긴레전드들 24.12.02
- 다음글[뉴스]“이런경기가더어려워요”현대모비스조동현감독의이유있는걱정 24.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