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형제'김병권이랜드대표이사-김관영전북도지사,승강PO에서특별한'재회'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형제'김병권이랜드대표이사-김관영전북도지사,승강PO에서특별한'재회'

조회 : 483

추천 : 0

24-12-02 17:10

페이지 정보

본문

2024120201000100300011411.webp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일 서울 이랜드와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진 목동종합운동장.

이랜드 창단 후 최다 관중이었던 1만3205명 가운데 특별한 투샷이 잡혔다. 김병권 이랜드 대표이사(59)와 김관영 전북도지사(55)가 나란히 경기를 관람했다. 둘은 친 형제 사이다.

김 대표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퓨마 사업부 대표, 뉴발란스 사업부 대표를 거쳐 글로벌 케이스위스 대표로 근무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한중 스포츠 사업부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룹 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성공한 샐러리맨이다.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사법고시 고시 3과에 합격한 수재로 잘 알려진 김관영 도지사는 법률가를 거쳐,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전북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한 김 도지사는 지난 2022년 압도적인 득표로 전북도지사에 당선됐다.

재계와 정계에서 각자의 길을 걷던 두 사이를 연결해준 것은 축구였다. 이랜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확정짓고, 상대가 전북으로 결정되자, 김 대표는 '동생' 김 도지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함께 경기를 보자'고 제안했고, 김 도지사가 수락하며 '축구장 재회'가 이루어졌다.

김 대표는 퓨마 사업부 대표 시절부터 당시 이랜드 푸마 축구단과 깊은 연을 맺었을 정도로, 축구와 인연이 깊다. 축구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김 도지사 역시 시간이 될때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VIP석 뿐만 아니라 서포터스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정도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 대표와 김 도지사는 나란히 본부석에 앉아 이랜드와 전북의 치열한 경기를 지켜봤다. 김 대표는 “둘이 함께 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그런데 김 도지사가 형 팀의 홈이었는데도, 너무 전북을 응원하더라.(웃음) 김 도지사와 함께 자리한 것만으로도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