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OK의새야전사령관박태성“우승세터가되고싶습니다”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OK의새야전사령관박태성“우승세터가되고싶습니다”

조회 : 608

추천 : 0

24-12-02 16:41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98098895883_216_thum.webp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은 흘러가는 과거를 간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수요가 많다. V-리그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더스파이크>가 포토스토리 코너를 준비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생동감 넘치는 경기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스토리 코너의 12번째 주인공은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야전사령관 박태성이다.

Chapter 1. “어릴 땐 포지션도 없이 공만 줍기도...”
데뷔 2년 차 만에 프로팀의 주전 세터가 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어린 시절 박태성은 그리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니었다. 심지어는 포지션도 없이 공만 주우러 다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포기란 없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그저 부족한 점을 묵묵히 채워나갈 뿐이었다. 성실함. 현재의 박태성을 만든, 그리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성장 동력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는 남들보다 잘하는 선수가 아니었고, 포지션도 없이 공만 줍기도 했어요.”



Chapter 2. 멈추지 않는 고공행진, 태극마크에 U-리그 신인왕까지 ‘연습벌레’ 박태성의 기량은 나날이 고공행진 했다. 또 특유의 배포와 배짱은 세터라는 포지션과도 잘 맞물리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렇게 박태성은 2019년 청소년 대표팀 승선에도 성공했는데, 당시 그의 나이 17세였다. 일종의 ‘월반’이었던 셈. 이러한 박태성의 상승곡선은 인하대 입학 후에도 이어져 2021년 U-리그 신인왕 등을 차지하며 일찍이 프로행을 예약했다.

“힘든 순간이요? 너무 많았죠.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믿고 더 열심히 했습니다.”

Chapter 3. 1R 3순위, 모두의 기대 안고 OK의 품으로2023년 10월 30일. 2023-24시즌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있던 날이다. 많은 참가자 가운데서도 ‘인하대 3학년 세터 박태성’은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였다. 박태성을 향한 프로 관계자들의 관심은 그의 지명 순위에서도 드러났다. 전체 3순위로 OK금융그룹(현 OK저축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박태성은 “OK는 내게 꿈에 그리던 ‘드림 클럽’이었다. 처음 뽑혔을 때 ‘이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이 내게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이켰다.

“지명받는 순간 ‘힘들었던 걸 이렇게 보상받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그동안 저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스승님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Chapter 4. 데뷔 2년 차 만에 주전 세터로 올라서다OK저축은행에서 박태성은 비교적 빠른 시기에 주전 기회를 잡았다. 신인 때부터 여러 차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데뷔 2년 차인 이번 시즌 팀의 ‘1번 세터’로 올라선 것.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야전사령관 박태성의 어깨는 꽤 무겁다. 이민규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그 공백을 잘 메꾸는 게 급한 숙제다. 남들은 한창 경험을 쌓을 시기에 큰 부담감을 안고 팀을 이끌어야 하는 박태성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자신의 이름을 더 빨리 알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박태성과 OK저축은행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부담은 있지만 그걸 이겨내야 하는 게 결국 프로 선수의 과제입니다. 프로면 프로답게 어떤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Bonus. 코트 밖 박태성의 모습은?
배구밖에 모르는 박태성: “제가 외출도 안 하고 사진도 그렇게 많이 찍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박태성에게 물었다!
박태성에게 OK저축은행이란.

어렸을 때부터 보고 배운 팀이다. OK는 내게 꿈에 그리던 ‘드림 클럽’이었다. 처음 뽑혔을 때 ‘이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이 내게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명해 주신 감독님과 프런트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여전히!

이른 나이 주전으로 올라섰는데.
부족하지만 형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려고 해서 파이팅 있게 하고 있다. 그런 형들에게 정말 고맙고, 특히 주장 (부)용찬이 형이 팀에서 내게 정신적 지주가 돼주고 있다. 꼭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동료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 같이 더 좋은, 단단한 팀을 만들자고 말하고 싶다.

팬들에게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우리 OK저축은행을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오실 때마다 팬분들에게 ‘OK 배구 재밌다’ 이런 말을 듣고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목표는.
당연히 별 3개. 우승 세터가 되고 싶다.

글. 송현일 기자
사진. 더스파이크DB, 선수 제공, KOVO
디자인. 최인혜 디자이너

(본 기사는 <더스파이크> 12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