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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세대안성우"최고참이라는게아직실감나지는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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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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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최고참이 된 안성우가 2025년 활약을 다짐했다.


연세대학교는 1일 중국 홍콩 순얏센 기념 공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대학농구 챌린지(AUBC) 베이징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93-87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예선 포함 3연승을 거두며 대회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연세대는 최형찬과 강재민이 졸업하고 이민서와 김보배가 얼리로 프로에 나섰다. 여기에 홍상민과 길상찬, 강태현 등이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했다. 또 대학리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부상을 입은 김승우는 이번 대회에 동행하지도 못했다.


프로에 진출한 4명을 제외하고 11명 정도의 엔트리가 있었지만 사실상 가용 인원이 7명 밖에 안되는 상태로 다른 나라 팀들과 경기를 펼쳐야 했다. 이런 가운데 팀에 활력소를 불어넣은 게 연세대의 3&D 안성우였다.


이규태와 더불어 연세대 농구부의 최고참이 된 그는 식스맨과 주전을 오가며 코트에 투입될 때마다 자신보다 얼굴 하나는 더 큰 중국의 선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몸싸움 능력으로 압박 수비를 펼치고 실책을 유도했다. 정교한 3점슛과 속공 전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지난달 29일 현지에서 만난 그는 “선배가 되긴 됐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 3학년이고 후배들도 그대로여서 최고 학년이 된다는 게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농구부의 주장으로 (이)규태가 선임됐는데 같은 동기라해도 일단 규태 말을 잘 들어야 한다.(웃음) 주장이 지시하거나 원하는 것들을 해줄 수 있어야 하고 또 경기 중에 규태가 벤치로 물러나게 되면 내가 팀을 이끄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후배들을 잘 다독이면서 잘하게끔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연세대는 대학리그를 마치고 2주 정도 쉰 뒤 이번 대회를 위해 다시금 1주일 정도 훈련을 하고 홍콩에 왔다. 말 그대로 숨돌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셈이다.


안성우는 “사실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좀더 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었는데 막상 오니까 다르더라. 올해 초 가진 필리핀 전훈 때도 그렇고 해외에 나와서 경기를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홍콩에 오니 감독님이 왜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는지도 알 것 같고 많이 배워갈 수 있는 기회 같다.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경기하는 게 힘들면서도 아드레날린이 분출되기도 하고 투지가 생기는 느낌도 있더라“라고 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가 2025년 우리 연세대 농구부를 점쳐보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신입생들이 오더라도 바로 전력이 되기는 힘들고 지금 뛰는 멤버들이 주력이 되지 않겠나. 7명으로 뛰는 가운데서 잘 된 부분도 있었고 안 된 부분도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물도 만들었다. 다음해의 시작을 비교적 일찍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시작했으니 2025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는 기대도 든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4학년이 되어도 플레이 스타일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해온 게 많고 바꾼다고 해도 당장 될 것도 아니다. 대신 3&D 자원으로서 흔한 선수가 되지 않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다. 슈팅 훈련도 더 하고 상대를 더욱 더 압박하는 능력을 보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리얼리그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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