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손흥민을왜,가장쓸데없는걱정“'부상병동'에도쉼표없는선발출격,마지막'예상
조회 : 296
추천 : 0
24-12-01 18:07
조회 : 296
추천 : 0
24-12-01 18:07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쉼표는 없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우려의 목소리에도 변함없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결전을 앞둔 이날 마지막 토트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히샬리송에 이어 굴리엘모 비카리오까지 쓰러졌다. 손흥민도 올 시즌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의 왼쪽 날개에 설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에는 도미닉 솔란케, 오른쪽에는 브레넌 존슨을 세웠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이브스 비수마의 선발을 예상했다. 포백에는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지가 늘어섰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키는 그림이다.
토트넘은 29일 AS로마(이탈리아)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손흥민은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손흥민의 UEL 첫 골이자 공식전 4호골이다. 손흥민은 EPL에서만 3골-4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EPL 웨스트햄전(4대1 승) 쐐기골 이후 4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그러나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도마에 올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AS로마전 후 “자신감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다. 손흥민은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 이번에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몇 번 있었다“며 “그래도 그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낼 능력이 있는 선수다. 10년 동안 꾸준하게 활약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다만 올 시즌은 혼란스러웠다. 그가 완전한 컨디션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이 우리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측면 스쿼드가 꽤 얇다. 손흥민 외에는 존슨과 티모 베르너 밖에 없다. 그래서 손흥민을 매우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경기에서 우리의 문제는 손흥민 뿐만이 아니었다. 정말 좋은 기회가 꽤 많았다. 우리는 세 번이나 골대를 강타했다. 조금 더 침착했더라면 경기를 끝낼 수 있었을 몇 가지 경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9월 26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L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는 이후 토트넘이 치른 3경기에 결장했다. A매치 합류도 불발됐다.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은 10월 19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EPL 8라운드였다. 손흥민은 1-1로 균형을 이룬 후반 '1골-1기점-1자책골 유도'로 맹활약하며 탐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70분을 소화했지만 그는 여전히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손흥민은 또 다시 3경기 연속 자리를 비웠다. 10월 25일 UEL AZ알크마르(네덜란드)전에 이어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9라운드, 31일 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결장했다. 토트넘은 알크마르에는 1대0으로 승리했지만 팰리스에는 0대1로 패했다. 맨시티에는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두 번째 복귀 무대인 지난달 3일 애스턴빌라전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그는 후반 4분 우아한 궤적을 그리는 크로스로 존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4대1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66골89도움'인간승리토트넘레전드,이렇게간다...맨유서방출확정적“재계약 24.12.01
- 다음글[뉴스]'투트쿠+김연경33점합작'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3-0제압...개막11연승[스파 24.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