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드디어끊었다!’하나은행,신한은행꺾고길었던연패탈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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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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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6연패 사슬에서 벗어나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부천 하나은행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1-58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3승 7패째를 기록하며 6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반면 신한은행은 2승 8패째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하나은행이 가져갔다. 김시온과 김정은의 3점슛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하나은행은 양인영의 골밑슛까지 더 해지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홈 팀 신한은행 역시 만만치 않았다. 상대 실책을 빠른 득점 찬스로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은과 신지현의 3점슛이 나오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신한은행은 상대 U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김진영이 모두 성공시켰고 또 한 번 신지현의 3점슛이 나오며 역전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이 18-12로 앞선 채 돌입한 2쿼터. 높이를 앞세운 하나은행이 서서히 추격을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양인영과 김정은이 하이-로우 플레이를 번갈아 선보이며 손쉬운 득점을 쌓아갔다.
신한은행은 신지현과 이경은의 3점슛으로 맞서보려 했으나 하나은행은 상대 빈틈을 꾸준히 공략했다. 하나은행은 타니무라가 빠진 상대 골밑을 계속해서 두드리며 득점을 가져갔고 외곽에서 고서연 또한 힘을 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정은의 자유투 득점이 나온 하나은행이 결국 역전한 채 2쿼터를 마쳤다. 전반은 34-32로 하나은행의 리드.
3쿼터 들어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하나은행은 김정은과 양인영의 골밑 득점으로 기세를 끌어올렸고 신한은행은 신이슬의 3점슛으로 맞섰다.
이후 양 팀은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리며 수비에 열중했고 두 팀 모두 많은 득점을 창출해내지 못하며 3쿼터를 종료했다. 3쿼터는 44-41로 하나은행이 근소한 리드를 가진 채 마쳤다.
4쿼터 초반 신한은행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신지현의 3점슛과 타니무라의 골밑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하나은행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고서연의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온 하나은행은 김정은의 중거리 슛까지 터지며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고나연과 이경은의 연속 3점슛으로 다시 1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하나은행은 정예림의 중거리 슛과 양인영의 골밑 슛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하나은행은 김시온의 돌파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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