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선두추격전빠졌던외인,정상복귀…“특별한건아닙니다,한경기쉬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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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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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리그를 길게 하다보면 여러 사안이 나오죠.“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흥국생명전에서 외국인선수 모마를 1세트 후 제외한 채로 경기를 풀어갔다. 한 번 웜업존으로 들어간 모마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1대3으로 패배했다.
불화설까지 흘러나왔던 상황. 강성현 현대건설 감독은 29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로공사전을 앞두고 모마의 정상 출전을 예고했다.
강 감독은 “특별한 건 아니다. 주변에서 크게 봐서 그렇지 리그를 길게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안이 나온다. 컨디션도 그렇고 분위기도 바꾸기 위해서였다“라며 “큰일은 아니다. 한 경기 쉬었으니 더 열심히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모마가 빠진 가운데 선두 흥국생명과 격차가 벌어졌지만, 수확도 있었다. 국내 선수들이 빈자리를 어느정도 채웠던 것. 당시 현대건설은 정지윤(15득점) 나현수(14득점) 이다현(14득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강 감독은 “지금 리그에 부상이 많다. 우리는 큰 부상이 없어서 다행인데 부상이 나오면 준비했던 선수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할 거 같다. 될 수 있으면 부상이 안 나와야 하지만, 선수들이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2연패 탈출이 필요한 상황. 도로공사는 현재 6위로 순위가 떨어져 있지만, 현대건설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승리를 잡았지만, 진땀을 뺐던 경기. 현대건설은 “도로공사가 수비가 좋았다. 신인 세터에 빠른 토스에 적응도 못했다. 매년 도로공사전, 특히 김천에서 어려운 경기를 한 거 같다. 특별히 어떻게 한다기 보다는 분위기를 추스려서 우리걸 잘해야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도로공사도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는 (이)윤정이에게 기회를 주고 지켜봤는데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거 같다. 오늘은 (김)다은이가 들어가서 해줘야 한다. 아직 어린 선수라서 기복이 있지만, 기복을 줄이고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면 괜찮은 운영이 나올 거 같다. 아직은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짚었다.김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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