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창진감독의박수"선수들,집중력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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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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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부산 KCC 이지스는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4-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시즌 성적 5승 5패를 기록, 6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다.
전창진 감독은 “오늘 경기는 지든 이기든 선수들의 출전 시간, 컨디션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어쨌든 이겨서 다행이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았다. (최)준용이나 (송)교창이의 적응이 더 이뤄지고 둘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 좋아질 것이고, 긍정적인 경기였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가장 좋았던 부분에 대해 묻자 전 감독은 “1쿼터를 변칙 라인업으로 치렀는데 잘 버텼다. 현대모비스의 인사이드가 리그 정상인데 수비에 대한 부분이 잘 됐다. 다만 외곽 수비는 신경을 써야 한다. 인사이드를 신경 쓰다 보니 외곽에서 많이 맞았다. 인사이드, 아웃사이드에 대한 부분이 더 조율이 되면 좋을 것이다. 인사이드 수비는 괜찮았다고 본다. 현대모비스의 외곽이 제가 생각하기엔 슛 성공률이 떨어진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현대모비스의 외곽이 괜찮았다고 본다. 교창이, 준용이가 정상 컨디션이 되면 수비에 변화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고 그건 숙제로 남겨놓겠다. 앞으로 존 디펜스 활용도 고려 중이다. 어쨌든 오늘은 선수들이 뛰는 동안 집중을 잘해준 부분이 좋았다. 집중력이 괜찮았다“고 답했다.
승부처에서 디온테 버튼의 효율이 아쉬웠다.
버튼의 부진에 대해 전 감독은 “저도 묻고 싶다. 미쳐버리겠다.(웃음) 외국선수의 득점이 지금 많이 적고, 수비력도 좋지 않다. 그게 제일 큰 숙제다. 오늘도 출전시간은 11명에게 분배했는데, 시간을 분배하다 보니 (허)웅이가 빅샷도 넣어줄 수 있었다. 버튼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몸이 안 좋아서 3일 동안 훈련을 쉬다가 어제 하루 훈련하고 경기를 했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부분도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오히려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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