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즐리살리기'성공한삼성화재,사령탑의'묘수'통했다..."이시몬투입으로리시브,
조회 : 803
추천 : 0
24-11-26 21:50
조회 : 803
추천 : 0
24-11-26 21:50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화재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36점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든든한 백전노장 이시몬이 있었다.
삼성화재는 26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전력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 3-1(25-16, 24-26, 25-16, 25-23)로 이겼다.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을 낚아 14점을 확보한 삼성화재(4승6패)는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4위를 마크하는 데 성공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전력(5승5패)은 승점 11에 머물렀다.
경기가 끝난 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파즐리와 그로즈다노프를 같이 살려보려 했다. 1세트는 잘됐는데, 2세트에는 저희가 하지 말아야 할 범실들이 나오면서 경기가 길어졌다.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날 삼성화재 아포짓 파즐리는 혼자 36점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 아웃사이드 히터 이시몬과 공존하면서 수비 부담이 부쩍 줄어든 모습이다. 이시몬은 이날 리시브 효율 55.00%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상우 감독은 "(이)시몬이가 들어가면 리시브나 수비, 연결을 잘해준다. 파즐리가 오늘 공격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좋은 공격력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상우 감독은 이날 블로킹 7개를 포함 11점을 적어낸 미들블로커 김준우에 대해서도 "최근 블로킹 감이 굉장히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상우 감독은"최근에 (김)정호의 공격력이 살아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오늘은 (김정호의) 서브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리듬이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_KOVO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LG는두번째만남약속도안했다'통산78승27세최연소투수FA푸른유니폼입 24.11.26
- 다음글[뉴스]'역대최초2000년대생MVP'한국야구미래까지생각하는슈퍼스타의대관식 24.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