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안도의한숨내쉰BNK박정은감독“막판집중하려는모습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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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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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접전 상황을 딛고 승리를 따냈다.
부산 BNK 썸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55-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BNK는 7승 1패를 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기록한 BNK였다. KB 선수들의 에너지에 밀린 BNK 선수들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줄곧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BNK 박정은 감독은 “아직 저희만의 리듬을 갖고 경기를 치르기에는 힘든 것 같다. 힘든 경기를 했다. 선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며 경기력이 답답했던 것 같다. 그래도 막판에 집중하려 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비에서 3점슛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자세와 집중력이 좋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의 말처럼 BNK는 고참들이 나서며 승리를 챙겼다. 경기 종료 막판 박혜진의 결승 중거리 슛과 김소니아의 위닝 블록슛에 힘입어 BNK는 승리를 따냈다.
박 감독은 “언니들이 조금 더 힘을 내줘야 한다. 그래도 변소정, 심수현이 잘 해줬다. 김민아, 박성진도 잘 해줬다. 경기 후에 미팅에서 이 선수들 덕분에 이겼다고 했다. 변소정의 무릎은 상태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잘 준비하고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20개의 3점슛을 시도해 2개만을 성공시킨 BNK다. 외곽슛이 말을 듣지 않으며 고전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1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공격 루트도 필요하지 않을까.
박 감독은 “이전 경기들부터 선수들이 부담감이 있어서인지 슈팅 리듬이 좋지 않았다. 패스 타이밍도 그렇고 조금 더 심플하게 패스를 해야한다. 모션 오펜스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찬스에서 슈팅을 던져야 하는데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 첫 3점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힘이 들어간다. 심리적인 리듬의 문제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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