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력이슈없었다’우리은행,신한은행제압하고3연승
조회 : 405
추천 : 0
24-11-23 19:48
조회 : 405
추천 : 0
24-11-23 19:48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은행이 3연승을 기록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4-61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6승 2패로 2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최하위가 됐다.
김단비가 18점 7리바운드로 활약한 가운데 이명관이 15점, 한엄지가 14점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지현과 최이샘이 16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1쿼터 초반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폭발하면서 득점을 쌓았다. 신한은행 역시 신지현과 김지영이 3점슛을 터뜨리면서 대응했다. 팽팽한 흐름 속 근소하게 앞서던 우리은행은 쿼터 중반 스나가와 나츠키가 3점슛을 터뜨려 차이를 벌렸다. 쿼터 막판 이명관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우리은행이 1쿼터를 23-17로 앞섰다.
2쿼터 초반 최이샘과 신지현을 앞세운 신한은행의 반격이 펼쳐졌다. 우리은행은 심성영과 이명관의 3점슛으로 리드를 지켰다. 계속해서 리드를 이어가던 우리은행은 쿼터 막판 한엄지와 김단비가 골밑에서 연이어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신한은행이 신지현의 3점슛으로 다시 추격했지만 전반은 우리은행의 42-34 리드로 마무리됐다.
3쿼터 초반 최이샘이 연이어 3점슛을 터뜨리며 신한은행이 재차 추격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스나가와와 김단비를 앞세워 리드를 지켰다. 이후 다시 두 자릿수 차이로 벌린 우리은행은 쿼터 막판 심성영의 3점슛이 터지며 16점의 리드를 잡았다.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61-47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초반 한엄지의 3점슛이 터지며 우리은행은 20점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더 이상 위기는 없었다.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심성영의 쐐기 3점슛이 터졌다. 안정적인 리드를 이어간 우리은행이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3연승’우리은행위성우감독”BNK잡으면서자신감붙은듯“ 24.11.23
- 다음글[뉴스]'단비아래이명관·한엄지'우리은행,신한은행완파하고3연승질주…1위와0.5경기차 24.1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