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드래프트전체1순위·26살→로슨과한솥밥?…中현지언론"CBA2팀으로부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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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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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에 빛나는 26살의 어린 가드가 중국 프로농구(CBA)로 향할까?
중국 '소후 닷컴'은 21일 "2017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인 마켈 펄츠가 CBA 2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펄츠는 지난 시즌까지 올랜도 매직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아직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언급됐듯 펄츠는 2017 NBA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받은 유망주다. 당시 드래프트에서 뽑힌 주요 선수로는 론조 볼(2순위), 제이슨 테이텀(3순위), 디애런 팍스(5순위), 라우리 마카넨(7순위), 도노반 미첼(13순위), 뱀 아데바요(14순위) 등이 있다.
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뷔 시즌부터 어깨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그 속에서도 밀워키 벅스와 치른 2017-2018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1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 당시 NBA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의 여파는 컸다. 여기에 십자인대까지 다쳐 장기간 결장도 피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올랜도에서 뛰며 NBA에서 총 7시즌을 뛰었지만, 5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단 2시즌에 불과할 정도로 사실상 존재감이 미미했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펄츠는 현재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NBA 통산 기록은 234경기 출전, 평균 25분 4초를 뛰며 11.1점 3.4리바운드 4.6어시스트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부상의 여파가 있었지만, 1순위 출신에 아직 26살이라는 젊은 나이를 생각하면 다소 놀라운 소식이다.
'소후 닷컴'은 "펄츠는 이제 겨우 26살이다. 어린 NBA 1순위 출신의 선수가 더 이상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계속되는 부상에 더해 입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무리 연습해도 슈팅 동작을 쉽게 잊어버린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입스란, 압박과 불안감 등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면서 평소에 잘하던 동작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어 유력한 후보로 두 팀을 꼽았다. 광동 타이거즈와 신장 플라잉 타이거즈다. 참고로 신장은 지난 시즌까지 KBL에서 뛰었던 디드릭 로슨의 현재 소속 팀이기도 하다.
'소후 닷컴'은 "펄츠는 현재 슈팅에서 큰 약점을 보이지만, 돌파와 수비에서는 여전히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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