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오와비예나만자리지켰다...외국인선수로인해울상짓는남자부5개팀[주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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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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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7개 팀에서 지난 5월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선발한 선수 중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만이 꾸준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머지 5개 팀은 외국인 선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삼성화재가 가장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는 마테이 콕과 손을 잡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함께 할 수 없었다. 8월, 불가리아 출신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를 새롭게 영입해 새 시즌을 준비했다. 아시아쿼터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와 원투펀치를 기대하고 있다.
OK저축은행도 마누엘 루코니와 새 출발을 알렸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7일 폴란드 국적의 210cm 장신 아포짓 크리스티안 발쟈크(등록명 크리스) 영입을 발표했다.
V-리그 1라운드에는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1순위로 대한항공 지명을 받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12일 러시아 출신의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데려왔다. 직전 시즌에도 막심은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V-리그 1라운드까지 3명의 외국인 선수가 교체된 셈이다.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은 새 외국인 선수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길 바라고 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력도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 중이다. 하지만 해외 리그에서도 시즌을 개막한 상황이라 선수 수혈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아시아쿼터 세터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선수로만 공격 라인을 꾸리면서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우리카드 미시엘 아히(등록명 아히)도 발목을 다치면서 16일 대한항공전에서 결장했다. 이에 프로 2년차 김형근을 선발로 기용했고, 김지한을 교체 멤버로 투입하기도 했다. 이 없이 잇몸으로 버티고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외국인 선수 전력 이탈이 벌어지면서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3위 한국전력, 4위 우리카드, 5위 삼성화재 모두 승점 11점으로 같다.
여자부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페퍼저축은행도 일찌감치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를 영입하면서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아시아쿼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와 결별하면서 새 얼굴을 찾고 있다. GS칼텍스의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도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다. 시즌 초반부터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팀들이 많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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