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개인최다20득점쾅!’KB이혜주“원래슈팅에자신있었다”
조회 : 403
추천 : 0
24-11-15 21:45
조회 : 403
추천 : 0
24-11-15 21:45
페이지 정보
본문

이혜주가 커리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이혜주가 깜짝 활약한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8-58로 승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장한 이혜주는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이혜주가 기록한 20득점은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 이혜주의 최다 득점은 10득점. 또한 이날 이해주는 9개의 야투를 시도해 8개를 성공시켰다. (2PT 4/5 3PT 4/4)
이혜주는 “최근 며칠 동안 로테이션에 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경기가 잘 풀릴 줄은 몰랐다. 자신감 있게 한 덕에 좋은 경기한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날 일당백의 활약을 보인 이혜주다. 1쿼터부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손끝을 예열한 이혜주는 투입될 때마다 제 역할을 해냈다. 특히 4쿼터 초반에는 정확한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혜주는 “슈팅 감각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자만하는 것은 아닌데 원래 슈팅에 대해 자신이 있다. 경기를 뛸 때 경험이 부족하고 떠는 바람에 슛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면서 적중률이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 연습하며 힘 빼자고 계속 생각했는데 그게 좋게 작용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그렇다면 이혜주가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받기 위해 어떤 부분을 더 늘려야할까.
이에 그녀는 “수비를 좀 더 집중해야할 것 같다. 경기를 많이 뛰는 선수가 아니기에 수비에 대해 더 준비해야할 것 같다. 많은 언니들이 조언을 해주는데 특히 (허)예은 언니가 말을 많이 해준다. 집중해라, 로테이션 돌아야한다는 등을 말해주니 나도 인지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시즌 개막 전 KB는 박지수가 이탈하며 약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는 남은 선수들에게 자극제가 되었을 터. 이혜주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평가는 어땠을까.
이에 이혜주는 “저희는 위기를 기회라 생각했다. 지수 언니 없어도 빠른 농구하고 수비 강하게 하자고 선수들과 시즌 시작 전부터 말해왔다. 연습 때도 우리가 약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강하다고 하면 강한 팀이다.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주장'손흥민이이렇게극찬한적처음이야“지단이에요,지단!“...칭찬받은선수는누 24.11.15
- 다음글[뉴스]KB스타즈의돌풍,이혜주까지잠재력폭발“외부평가,한번도흔들린적없다” 24.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