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린챔피언십팀"원정불패이어가는현대모비스...게이지프림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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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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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이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80-78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이 경기 내내 파울 트러블로 고전했지만 게이지 프림이 있었다. 게이지 프림은 1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현대모비스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게이지 프림은 “좋은 승리였다. 팀원들이 뭉쳐서 승리했고 감독님이 많이 준비하신 게 코트에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프림은 이번 시즌 자연스러운 농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림은 “농구를 억지스럽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다. 워낙 팀원들이 너무 좋으니까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침착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림은 이번 시즌 벌써 KBL 3년 차가 됐다. 검증된 외국 선수로서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프림은 “KBL에서 3년 정도 뛰면서 점점 적응하고 있다. 벤치에서 멘탈 관리도 최대한 도와주고 있다. 마지막에 패스를 준 게 트랜지션에서 앞에 동료가 있으면 패스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서명진이 더 오픈 찬스여서 그에게 패스를 줬다“고 이야기했다.
KBL의 바뀐 판정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외국 선수에게 피해가 많이 간다고 생각한다. 외국 선수와 국내 선수한테 파울할 때나 국내 선수가 외국 선수한테 파울할 때가 기준이 조금 다를 때가 있다. 국내 선수가 외국 선수한테 파울하면 불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면이 아쉽다“고 답했다.
3쿼터 조은후와 치열한 볼 경합 과정이 있었던 프림이다.
프림은 “상대에게 볼을 뺏기면 힘을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안 주기 위해서 최대한 볼을 잡고 있다. 오늘은 충분히 뺏을 수 있었는데 과하게 하면 테크니컬 파울을 받을 것 같아서 잡고만 있었다“고 회상했다.
숀 롱과 출전 시간을 나눠 뛰어야 하지만 프림에게 경쟁 의식보다는 함께 가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다.
프림은 “숀 롱과의 출전 시간에 대해서는 큰 고민이 없다. 서로를 응원해주는 마음이 크다. 이번 경기도 내가 활약이 좋으면 숀 롱이 조언도 많이 해줬다. 반대라면 나도 조언을 많이 해줘서 이기적인 면은 없다. 케베 알루마가 있을 때도 비슷해서 익숙하다“고 이야기했다.
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인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디테일에선 아쉬운 면이 있다. 하지만 우린 챔피언십 팀이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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