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낯선마운드문제없다“고영표,타이베이돔마운드점검,선발출격준비완료[대만현장
조회 : 369
추천 : 0
24-11-13 08:25
조회 : 369
추천 : 0
24-11-13 08:25
페이지 정보
본문

[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맏형' 고영표(33)가 중요한 첫 경기 대만 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12 B조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타이베이돔을 찾아 첫 공식 훈련을 가졌다.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은 12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 타이베이돔에서 훈련은 처음이다. 대표팀은 대만, 일본과 경기를 갖는 타이베이돔에서 처음으로 적응 훈련을 했다.
타이베이돔 경기장에 먼저 도착한 류중일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은 그라운드와 마운드를 살피며 예선전 2경기가 열리는 타이베이돔을 점검했다.
타이베이돔은 지난해 준공된 대만 최초 돔구장이다.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 가능하고,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 수 있는 복합 시설이다. 타이베이돔 건물은 상업 시설이 함께 있어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복합 쇼핑몰로 되어있다.
타이베이돔을 처음 찾은 대표팀 선수들은 낯선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했다. 대표팀 투수들은 최일언, 김현욱 투수 코치의 지도 아래 직접 마운드에 올라 투구 연습을 펼쳤다.
타이베이돔은 인조 잔디지만 마운드는 흙이다.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새로운 마운드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투구 동작을 해보며 적응 훈련을 했다. 대만 전 선발이 확정된 고영표는 후배들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셰도우 피칭을 하며 감을 익혔다.
고영표는 직접 투구를 해 본 후 마운드 높이가 높아 마음에 들다고 말했다. 마운드의 기울기도 나쁘지 않다며 마운드 적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2024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타이베이돔에서 홈 팀 대만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 큰 형 고영표가 첫 선발로 마운드를 책임진다.
대만은 끝까지 선발을 숨기려 했으나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 만났던 왼손 투수 린위민을 뒤늦게 선발로 발표했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역사상가장위대한어시스트“용감한맨유캡틴,팀살리고사람생명도살렸다 24.11.13
- 다음글[뉴스]조소현-이금민-최유리버밍엄트리오!“한국여자축구과한국,영국서계속발전중“ 24.1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