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긴장놓지않은전희철감독"초반분위기싸움이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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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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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방심하지 않는다.
서울 SK 나이츠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SK는 이날 승리 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반 경기차 앞서며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경기를 앞둔 전희철 감독은 “전투력에 있어서 1라운드 맞대결 때보다는 분명 차이가 있을 거다. 그때는 DB가 우승 후보라고 평가받으며 시즌이 막 시작됐을 때고, 우리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경기를 뛰었다“라며 지난 맞대결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오늘은 선수들이 방심은 아니지만, 1라운드 때보다는 양 팀의 순위상 전투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얘기를 가장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3연승 중인 SK의 기세는 리그에서 가장 무섭다. “3경기 동안 90점대를 넣고, 상대를 70점대로 막았다“라며 말을 이어간 전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것도 있고, 홈 2연전이 포함된 부분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원정인 오늘은 초반 분위기 싸움이 중요하다. 상대는 이를 갈고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희철 감독 역시 이날 경기에 있어 자밀 워니와 치나누 오누아쿠의 매치업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다. 전 감독은 “워니가 오누아쿠를 제압하는 게 쉽지 않을 거다.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하고 있지만, 조금만 기록이 떨어지면 경기는 박빙으로 흐를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1차전에 DB에게 공격리바운드만 20개를 허용했다. 오늘 이 부분에 있어 리바운드를 잘 지켜달라고 했다“라며 경기 포인트를 거듭 짚었다.
끝으로 전희철 감독은 “만약 속공이 잘 이뤄지지 않고 워니가 오누아쿠에게 잡힌다면, 그래도 워니가 밖으로 잘 빼주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결국 외곽 지원도 돼야 한다“라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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