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박창희-배현식-안세준맹활약경희대,박성재분전한한양대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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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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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한양대를 제압했다.
경희대학교는 2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2-67로 승리했다.
휴식기 후 맞이한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경희대는 4승 3패를 기록, 단독 6위가 됐다. 9위 한양대는 2승 5패를 기록했다.
경희대는 박창희가 17점 8어시스트, 배현식이 18점 4리바운드, 안세준이 16점 7리바운드 4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양대는 박성재가 3점슛 4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출발은 한양대가 좋았다. 경희대를 경기 초반 5분 넘게 2점으로 묶으며 차근차근 달아났다.
밀리던 경희대는 안세준의 득점을 시작으로 득점 빈곤에서 벗어나며 따라붙었다. 속공까지 펼쳐지며 점수 차는 1점까지 줄어들었다. 배현식의 3점슛으로 동점까지 만든 경희대는 17-17 동점으로 1쿼터를 끝냈다.
여세를 몰아 경희대는 2쿼터 들어 연달아 수비에 성공, 역전을 만들었다. 그러자 한양대도 다시 기어를 올린 끝에 박성재의 3점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한양대의 김선우도 외곽 지원에 가담하는 가운데 양 팀이 계속해서 득점을 주고받으며 35-35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1~2쿼터가 모두 동점으로 마무리된 상황에서 3쿼터 들어 경희대가 조금 더 힘을 냈다. 시소게임이 이어지는 양상에서 박창희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배현식의 속공으로 우위를 점했다. 좋은 효율을 기록한 박창희가 3점슛까지 성공한 경희대는 56-50으로 3쿼터를 마쳤다.
상승세의 경희대는 4쿼터 초반 두 자릿수 점수 차까지 달아났다. 위기의 한양대는 박민재의 외곽포로 급한 불을 껐다. 경희대의 득점이 잠잠해진 사이 한양대가 틈을 놓치지 않고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조민근의 3점슛으로 격차는 2점.
수세에 몰린 경희대는 박창희가 상대 흐름을 끊는 중요한 3점슛을 터트렸다. 안세준의 앤드원 플레이까지 나오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한양대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지만 중요한 순간 득점 시도가 연달아 림을 외면했다. 경희대는 우상현이 결정적인 스틸을 해내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접전 승부에서 경희대가 값진 승리를 챙겼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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