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뒷북STAT]관중21.7%증가,100만관중은알쏭달쏭
조회 : 380
추천 : 0
24-11-11 13:43
조회 : 380
추천 : 0
24-11-11 13:43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이재범 기자] 지난 시즌 대비 관중이 21.7% 증가했다. KBL이 목표로 하는 100만 관중은 단순 수치상 가능하지만, 증가폭이 더 커야 안정적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2024~2025 KCC 프로농구는 지난 10일을 끝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우승 후보로 꼽힌 원주 DB가 7연패에 빠져 하위권으로 처진 대신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7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으로 올라서 개막 전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런 가운데 45경기에서 기록한 1라운드 관중은 총 134,119명이다. 평균은 2,980명.
평균 관중 기준 서울 SK가 5,110명으로 독보적인 1위이며, 그 뒤를 부산 KCC(3,577명)와 창원 LG(3,115명)가 자리잡고 있다. 10위는 유일하게 평균 2,000명을 넘지 못한 안양 정관장(1.911명)이다.
지난 시즌 1라운드 기준 관중은 110,165명(평균 2,448명)이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대비 21.7%나 증가했다.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정규리그 예상 관중은 898,980명(지난 시즌 738,420명)이다.
여기에 1라운드 증가율을 반영한 플레이오프 예상 관중은 119,914명(지난 시즌 98,497명).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합산 관중은 1,018,894명으로 100만명을 넘을 수 있다.
KBL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00만 관중 돌파가 2024~2025시즌의 목표라고 밝혔는데 단순하게 보면 가능하다.
다만, 정규리그는 10개 구단 홈 27경기씩 총 270경기로 동일하지만, 플레이오프는 지난 시즌과 같은 경기를 치른다는 보장도 없고, 플레이오프 진출 팀도 대부분 달라지기에 단순하게 예측하기 힘들다.
더구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2번이나 1만 관중을 넘겼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플레이오프 예상 관중은 최대 10만 관중 정도로 바라봐야 한다.
그렇다면 KBL이 원하는 100만 관중을 안정적으로 돌파하려면 정규리그에서 90만명을 훌쩍 넘겨야 하는데 현재 1라운드 기준 예상 관중은 90만명에 미치지 못한다.
6바퀴 중 이제 1바퀴를 돌았다. 과연 KBL이 목표로 하는 100만 관중을 넘길 수 있을까?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아모림괜히데려왔나?'박지성절친'판니스텔로이,'범인'텐하흐경질후성공적인 24.11.11
- 다음글[뉴스][JB위클리MVP]‘1R최고슈터’배병준&‘KBL의왕’자밀워니 24.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