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연승’SK전희철감독“속공으로분위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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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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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으로 분위기를 잡은 것 같다.“
서울 SK 나이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1-71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SK는 7승 2패로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선두가 됐다.
전희철 감독은 “전반전에 실점을 많이 했다. 상대가 윌리엄스 공격을 많이 할 것이고 3점을 많이 쏠 것이라 예상했다. 한 발을 더 나가줬어야 했다. 상대 움직임에 대해 훈련을 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놓치는 부분이 있었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뺏기기도 했다. 전반 끝나고 미팅에서 그런 부분을 이야기해줬다. 결국 리바운드 허용을 하지 않으면서 속공으로 분위기를 잡은 것 같다. 3점은 덤이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세근이 1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이다.
전 감독은 “요즘 슛 밸런스가 좋다. 출전 시간을 정해놓고 움직이지는 않다. 점차 감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비시즌에 몸을 잘 만들었다. 본인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 좋아질 부분만 남은 것 같다. 체력만 잘 조절해주면 워낙 수비에서 센스가 좋은 선수다.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밀 워니가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워니는 11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 감독은 “어시스트에 대한 재미가 붙은 부분이 있다. 원래 패스를 잘하는데 작년에는 본인이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 올해는 선수들을 믿고 한다. 이렇게만 해준다면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1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하면서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선두에 오른 SK다.
전 감독은 “솔직히 생각했던 순위보다는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1라운드에 부상이 있는 팀들이 많다. 결국 전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 부상 없이 잘 끌어왔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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