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웜업터뷰]2년만의3연승노리는삼성도,정관장도관건은역시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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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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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최창환 기자] 삼성, 정관장의 명암을 가를 키포인트는 역시 코피 코번이다.
서울 삼성은 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개막 6연패 이후 2연승, 분위기를 전환한 삼성은 2년 만의 2연승을 노린다. 가장 최근 3연승을 질주한 2022년 11월 10일 맞붙었던 상대 역시 정관장(당시 KGC)이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경기력은 아직 안 좋다. 선수들이 초반부터 에너지를 보여주길 기대하는데 LG전(7일)은 사실 코번이 몸살로 사흘 정도 쉬었다. (이)정현이도 경미한 무릎 통증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초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는데 오늘(9일) 경기는 초반부터 힘을 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효범 감독은 또한 “모든 팀이 코번을 상대할 때 지역방어, 더블팀 등 다양한 수비를 쓴다.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오픈찬스를 얼마나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연승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시즌 출발이 너무 아쉬웠지만, 선수들에게 과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김상식 정관장 감독 역시 코번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김상식 감독은 “코번은 어떻게 막아도 더블더블, 20점 정도 올리는 선수다. 일단 우리 팀 입장에서는 기복을 줄여야 한다. 이길 땐 접전, 질 땐 20~30점 차다. 상대가 거칠게 나오는 것에 밀려 다니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캐디 라렌의 침묵 역시 보완해야 할 요소다. 라렌은 3일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26점을 올렸지만, 가비지타임이 일찍 나와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었다. 라렌은 7일 LG전에서도 4점에 그쳤다.
김상식 감독은 라렌에 대해 “1대1이 안 되니 자꾸 외곽으로 나와서 던진다. 그러다 보니 리바운드가 안 된다. 골밑 뿐만 아니라 2대2, 픽앤롤 등에 대해 꾸준히 얘기하고 있다. 본인도 답답할 것이다. 우리 팀은 사실상 국내선수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외국선수들이 더 분발하면 치고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정관장 : 박지훈 배병준 정효근 이종현 라렌
삼성 : 최성모 이정현 최승욱 이원석 코번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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