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관장1순위,확률가장높던DB는3순위차지했다(종합) > 스포츠뉴스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이 종료됐다.


30일 신사 KBL센터 교육장에서는 2024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가 열렸다.


1순위 지명권은 정관장의 차지가 됐다. 20% 확률을 쥐고 있던 정관장은 2015년 문성곤 이후 처음으로 1순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어 소노가 2순위를 차지했고 3순위에는 삼성의 공이 뽑혔다. 그러나 삼성은 드래프트를 앞두고 박승재를 영입하면서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DB에게 넘겨줬고, 따라서 DB가 3순위 지명권을 차지하게 됐다. 이어 한국가스공사가 4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순위가 결정되지 않은 4개 팀이 다시 추첨을 펼쳤다. 현대모비스가 5순위, SK가 6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LG는 7순위를 손에 넣었고 삼성은 8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오는 11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4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추첨 결과>


1순위: 정관장


2순위: 소노


3순위: DB


4순위: 한국가스공사


5순위: 현대모비스


6순위: SK


7순위: LG


8순위: 삼성


9순위: KT


10순위: KCC


사진 = 이학철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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