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삼성김효범감독"선수들다치지않게이끄는게내가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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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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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9일 잠실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시즌 초반 개막 4연패에 빠졌다. 경기 내용은 나름대로 접전 승부를 펼치고 있지만 승리까지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김효범 감독이 SK전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코피 코번에 대한 심판 판정에 대해 비판했고 KBL 비방이라는 안건이 되어 재정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효범 감독은 “코피 코번 영상도 봤고 수비하는 영상도 봤다. 형평성을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한 건 아니다. 코피 코번 보호 차원에서 작년부터 이야기한 게 있었다. 잡고 올라가는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칠까봐 그랬다. 팀의 중추 역할을 하는 선수다. 누가 나보고 총대 메냐고 물어봤는데 선수들이 내 총인데 내가 그들을 위해 싸우고 안 다치게 매니징하는 게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인터뷰 발언에 대해서는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까지 누구를 인격적으로 비하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코피 코번이 다칠까봐 걱정이 됐다. 원주에서도 이미 피가 나서 다친 적이 있었다. 연습을 할 때도 중요한 게 발 빼고 올라갈 때 너무 성급하게 올라가면 파울이 불릴 수가 없다. 210cm 신장의 선수다. 페인트존에서 발을 빼고 과감하게 올라가면 3~4명이 덮치는데 컨택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훈련에 임했다. 그렇게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켰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 팀이 속공이 장점은 아니다. 세트 오펜스 팀 중에 플레이 팀이라고 생각한다. 페이스를 줄여서하니까 그만큼 팀 파울이 중요하다. 팀 파울 게임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답답한 면이 있다. 파괴력이 있고 KBL의 샤킬 오닐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상쇄가 되니까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심판 판정에 대해 비판하긴 했지만 하드콜에 대한 비판은 아니었다.
김 감독은 “하드콜이 악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외곽에서 하드하게 디펜스했던 사람이고 너무 좋아한다. 만약 그거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내가 잘못 준비시킨 것이다. 골밑 가까이 있을 때는 위험 요소가 높기 때문에 염려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모의 출전 시간 제한이 풀렸다.
김 감독은 “거의 뛰지 않았던 선수이고 감을 찾으면 좋을 것이다. 최성모도 7주 만에 복귀해서 출전 시간 제한이 있었다. 오늘은 제한이 풀렸다. 종아리 부상은 재발 위험있다. 박승재에게 마지막엔 과부하가 걸렸지만 오늘은 좋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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