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왜임찬규일까?원태인부상공백→32세베테랑이책임진다…프리미어12대표팀엔트리교체
조회 : 376
추천 : 0
24-10-29 14:04
조회 : 376
추천 : 0
24-10-29 14:04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류중일 대표팀 감독의 한숨이 조금은 덜어질까.
한국시리즈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원태인(삼성)의 빈자리를 임찬규가 메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9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삼성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LG 임찬규를 확정지었다.
KBO는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전력강화위원회는 선발 투수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논의 끝에 임찬규를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찬규는 오는 30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류중일 감독은 28일 고척스카이돔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시리즈 경기 보고 있었다. 원태인 내려가는 순간 '아 이건 경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몸에 이상이 생겼구나' 느꼈다. 삼성에 곧바로 원태인 몸상태를 문의했었다“고 했다.
삼성 측이 확인한 원태인의 부상은 오른어깨 관절와순 손상 및 회전근개 염증. 최소 4~6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앞서 문동주(한화)가 부상으로, 박세웅(삼성)이 기초군사훈련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주영(LG)과 원태인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표팀 선발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당초 '1+1' 컨셉의 선발운영까지 생각했던 류중일 감독의 행복한 고민은 산산조각났다.
류중일 감독은 “(엔트리 외에서)선발투수를 한명 더 뽑으려고 한다. 여러 선수를 보고 있다. (구자욱 강백호가 빠진)야수는 특별히 보강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임찬규는 올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다.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하며 '가을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5차전,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고비 때마다 팀의 승리를 책임지며 3경기 모두 데일리 MVP를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비교적 최근까지 경기를 치러 몸상태가 올라와있다는 점도 호평받은 지점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체육진흥공단,2024년대학원교육지원금네트워킹데이장학증서수여식가져 24.10.29
- 다음글[뉴스]배구꿈나무들‘화합의장’,2024제천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성료 24.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