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팬들과구단사이에다리를놓는사람들,‘AIPEPPERS’앱기획-운영자서희정-강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팬들과구단사이에다리를놓는사람들,‘AIPEPPERS’앱기획-운영자서희정-강

조회 : 372

추천 : 0

24-10-22 06:08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44942017304_197_thum.jpg

페퍼저축은행이 팬들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공식 앱 기획자들이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팀명과 동일한 ‘AI PEPPERS’라는 이름의 팀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AI PEPPERS’ 앱은 단순한 티켓팅 보조 앱이 아닌 팬들과 구단의 커뮤니케이션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자 만들어진 앱으로, 지난 2023-24시즌에 서비스를 시작해 이번 시즌에는 기존 기능 보완 및 신규 기능 개발이 이뤄지며 더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타 종목에서는 팀 공식 앱이 팬들 사이에서 보편화돼 있는 경우도 많지만, 배구의 경우 페퍼저축은행이 독보적인 팀 공식 앱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팬들과 구단 사이에 소통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는 ‘AI PEPPERS’ 앱을 기획 및 운영하는 서희정-강석진 차장을 <더스파이크>가 성남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팀 앱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강 차장은 “처음에는 페퍼저축은행이 신생팀인 만큼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을 더 잘 알릴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커뮤니케이션형 팀 앱이라는 우리만의 영역을 만들어서 구단을 알려보고자 앱을 기획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서 서 차장은 “배구단의 마케팅 컨텐츠가 지금은 SNS에 좀 한정된 느낌이 있다.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외부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꼈다. 특히 주로 배구를 소비하는 20~30대들은 소셜 기능이 접목된 플랫폼을 활용하면 더 재밌게 배구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장기적으로는 페퍼저축은행 고객으로의 전환까지 염두에 두고 앱 개발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두 사람의 설명을 통해 ‘AI PEPPERS’ 앱이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설계된 앱임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서 차장이 현재 앱의 기능을 카테고리별로 간략히 설명했다. 서 차장은 “현재 앱 상단에는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가 있다. ‘배구단 소식’ 탭에서는 경기 일정 확인, 티켓팅, 중계, 이벤트 체크, 독점 제공 영상,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선수 개인 채널, 구단 관련 기사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추천’ 탭은 OTT 서비스에서의 시청이력 기반 추천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용자에게 추천할만한 컨텐츠를 선별해 배너로 소개해주는 탭이다. ‘이벤트’ 탭에는 현재 진행 중인 10여 개의 앱 전용 이벤트들이 정리돼 있고, ‘SNS’ 탭에는 비하인드 포토, 선수톡, 구단 SNS 내용 등이 총정리돼 있다”고 카테고리별 기능들을 소개했다. 


덧붙여 강 차장은 “우리 팀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 있는 UI/UX 배치에 집중했다. 또 출석체크 이벤트나 직관인증 이벤트, 경기 당일의 중계 제공 등은 팀 앱이 보편화돼 있는 야구에서도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우리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앱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행히 앱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강 차장은 “정식 출시 이후의 앱 다운로드 건수가 기대치를 상회했다. 팬들의 반응도 고무적이었다”며 좋았던 외부 반응을 소개했다. 여기에 서 차장은 “우리의 앱은 단순한 정보전달용 앱이 아닌 커뮤니티형 앱을 추구했기에, 우리만 컨텐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팬들도 사진과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구조다. 그런데 팬 여러분들이 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활용해주시는 게 신기하면서도 또 감사하다. 팀이 경기에서 지거나 선수들의 아쉬운 플레이가 나오더라도, 자정 작용이 잘 이뤄지는 것인지 악플 같은 것들은 잘 달리지 않는다. 감사한 일이다”라며 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또 활용하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덧붙여 전했다.

이처럼 팬들을 위해 좋은 앱을 만들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당연히 어려운 과정도 거쳐야 했다. 강 차장은 “아무래도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들과의 소통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데모를 전달받다보면 또 고쳐야 할 부분들이 계속 생기는데, 그렇다고 개발 과정에서 그게 온전히 다 반영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과정이 계속되다 보면 시간은 계속 늘어지고, 이 과정에서 아쉽게 포기한 부분들도 있다”며 소통 과정에서의 난관을 소개했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팬들을 위한 발전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AI PEPPERS’ 앱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서 차장은 “유튜브에 업로드 예정인 영상을 앱에 2~3일 정도 선공개하는 부분을 준비했다. 더 빠르게 선수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드리려고 한다. 현재는 에스코트 키즈 선발을 앱을 통해 진행해보려고 한다”며 새 시즌을 맞아 앱에 새롭게 추가될 컨텐츠들을 소개했다.


강 차장은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까지는 앱 운영 2년차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주목표로 하려고 한다. 다음 시즌인 2025-26시즌부터는 본격적인 앱 고도화 및 리뉴얼도 계획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앱을 계속 진보시킬 것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앱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 차장은 “앱 안에 정말 많은 배너들이 있다. 앱 내의 이벤트와 영상을 소개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인데, 이걸 예쁘게 디자인해주신 강건구 팀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강 차장은 “앱의 도입부터 개발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셨다. 특히 부서 직원들과 IT 관련 부서, 그리고 개발사에 계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앱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운영될 수 있었다. 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앱 컨텐츠의 주인공인 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이야기 속에 진심을 눌러 담았다.

끝으로 두 사람은 페퍼저축은행 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이들은 “2024-25시즌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시즌인 만큼 많은 팬 여러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한다. 또 경기장 안팎에서 ‘AI PEPPERS’ 앱은 여러분과 함께 한다. 앞으로도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앱으로 거듭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사진_페퍼저축은행, AI PEPPERS 앱 화면 캡처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