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점짜내고,한점지킨다“1차전승리는곧V12,'3주휴식''원태인'시리즈
조회 : 320
추천 : 0
24-10-21 16:56
조회 : 320
추천 : 0
24-10-21 16:56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타이거즈가 1차전을 스몰볼로 넘는다.
이에 맞춰 라인업을 짰다. 홈런을 칠 수 있는 이우성 대신 다양한 작전 수행이 가능한 서건창을 9번 1루수에 배치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21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선 브리핑에서 “우성이가 시즌 막판 컨디션이 아직 안 올라온 것 같고 에이스 맞대결이라 세밀한 부분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았다“고 서건창 기용 배경을 밝혔다. “건창이가 경험도 더 많고, 잔 플레이도 해봤던 선수라 경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컨디션이 조금 더 좋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범호 감독은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어느 팀이 공격력이 좋으냐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라며 “플레이오프 때 보니 1점 차 승부에서 한점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1대0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실감했다“며 뽑을 수 있을 때 한점 한점 착실하게 득점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전략이 가장 중요한 승부가 바로 1차전이다.
1차전 스몰야구 이유는 크게 두가지.
에이스 원태인 등판인데다, 20여일 간 오랜 실전 공백으로 타격감이 가장 무딜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범호 감독은 실전 타격감에 대해 “당연히 1차전 치기 힘들거라 생각한다“며 “원태인이 안 올라왔으면 더 활발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에이스가 1차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점수가 많이 안나는 경기로 예상한다. 점수를 내야할 타이밍에 1,2점이라도 내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타자들이 연습과 라이브 배팅을 하면서 여러 면에서 준비는 완벽하게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1번 박찬호와 2번 소크라테스가 어떻게 풀어주느냐에 따라 1회초부터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차전은 7년 만의 우승이자, V12를 노리는 타이거즈의 최대 분수령이다. 원태인을 극복하고 1차전을 승리하면 체력적으로나, 전력적으로 우세한 KIA의 우승확률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범호 감독 역시 “네일이 70, 80구 이후 힘이 떨어졌다고 판단하면 공격적으로 교체할 것이다. 불펜도 오래 쉬었기에 1,2차전은 단기전이라 생각하고 투수들 올인시켜 어떻게든 잡으려고 세팅했다. 필승조도 빠른 타이밍에 올라갈 수 있다“며 필승조 총 동원령을 시사했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넌XX누구야“,“좀겸손해라“욕설논란→세상쓸모없는괴물홀란또등장...“너 24.10.21
- 다음글[뉴스][부상]‘불행중다행이지만…’하윤기,발목부상으로2주공백예상 24.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