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기장1만석증축'김포FC까지완료,K리그25개전구단'2025K리그1라이
조회 : 369
추천 : 0
24-10-14 12:00
조회 : 369
추천 : 0
24-10-14 12:00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2의 김포FC가 막차를 탔다. K리그1, 2 25개 전 구단이 2025시즌 K리그1 참가자격에 해당하는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위원장 이석명)는 이달 11일 회의를 통해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신청한 25개 구단의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했다.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K리그 클럽 라이선스 발급을 심의하는 독립된 기구로서, 매년 구단이 제출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K리그1 클럽 라이선싱 규정에 의거한 기준을 충족했는지 평가하고, 라이선스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K리그1 라이선스 발급 기준은 '스포츠, 시설, 인사 및 행정, 법무, 재무'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각 구단이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포도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김포는 지난해 아무도 예상 못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김포의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의 좌석이 K리그1 경기장 좌석 수 기준인 1만석에 미달했기 때문.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김포에 올해까지 1만석 확보를 의무화했고, 김포는 관중석 증축 계획서를 제출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김포는 올해 솔터축구장 좌석 증축 공사를 완료하며 K리그1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K리그 전 구단이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함에 따라, 2025시즌 K리그1 참가 팀은 올 시즌 리그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라이선스 심의와 더불어 올 시즌 K리그 주요 현안 및 과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클럽 라이선싱 규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맹은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K리그1 클럽 라이선싱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정관장,팬들과함께한2024-25시즌출정식성료 24.10.14
- 다음글[뉴스]축구토토승무패67회차결과'총적중금10억,1등적중23건'…승무패68회차15 24.10.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