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SK외곽의희망’김형빈,“경기마다2~3방씩넣고싶다”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SK외곽의희망’김형빈,“경기마다2~3방씩넣고싶다”

조회 : 444

추천 : 0

24-10-09 07:52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66353588751_321_thum.jpg

[점프볼=제천/이재범 기자] “경기마다 2~3방씩 넣어주고 싶다.”

서울 SK는 8일 체전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 in 제천 D조 예선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84-75로 이겼다.

D조가 SK와 DB만으로 이뤄져 두 팀은 두 번 맞붙었다. 첫 경기에서 81-107로 대패를 당했던 SK는 이날 반격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득실 편차에서 -17점 차이로 뒤져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첫 경기에서 11점에 그쳤던 자밀 워니는 26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살아났다. 야투 성공률 25.0%(2/8)였던 김선형도 55.6%(5/9)로 다른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SK가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여기에 김형빈은 꾸준했다. 첫 경기에서 3점슛 6개 중 3개를 성공한 김형빈은 이날 경기에서도 3점슛 7개 중 3개를 넣는 등 15점(4리바운드)을 올렸다.

김형빈은 이번 대회에서 평균 25분 37초 출전해 12.0점 3.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6.2%(6/13)를 기록했다.

김형빈은 SK의 약점인 3점슛을 해소해줄 선수이며, 이번 대회에서 그 기대감을 갖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김형빈은 이날 승리한 뒤 “지난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뒤 감독님부터 선수들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앞으로 이런 경기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선수들끼리 마음가짐을 준비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되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주문하시거나 팀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성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한다”며 “제 장점은 슛이라고 생각해서 슛을 과감하게 쏘고, 그럼 공간이 넓어져서 그 장점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플레이까지 되돌아봤다.

김형빈은 장점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하자 “오프 시즌부터 착실하게 준비를 많이 했다”며 “김기만 코치님, 김재환 코치님, 문형준 코치님 등 코치님들께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3번(스몰포워드)으로 준비도 순조롭게 되고, 안영준 형을 보면서 저도 많이 늘었다”고 했다.

김형빈이 정규리그에서도 이번 대회처럼 3점슛을 터트려줘야 SK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김형빈은 “경기마다 2~3방씩 넣어주고 싶다”며 “(팀이) 외곽이 부족하다는 걸 저도 인정한다. 제가 그 빈 곳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싶고, 시즌 때도 지금처럼 자신있게 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 막판 중요한 순간 리바운드를 잡았던 김형빈은 “3쿼터 때 김종규 형에게 리바운드를 뺏겨서 혼났다”며 웃은 뒤 “종규 형이 워낙 높은데 그래도 다시는 리바운드를 안 뺏긴다는 마음으로 박스아웃을 엄청 열심히 해서 잘 되었다”고 했다.

김형빈이 SK에서 자리를 잡은 비결 중 하나는 수비 적응이다.

김형빈은 수비를 언급하자 “수비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경험이 쌓이면서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형들에게도, 코치님에게도 물어보면서 혼자서 연구했다. 이럴 때 이렇게, 저럴 때 저렇게 했어야 하는데 생각하며 계속 다듬었다”며 “우리 팀에 운이 좋게 오재현 형이라는 최고의 수비수가 있어서 재현이 형에게 노하우를 물어보고, 재현이 형이 하는 걸 보면서 저렇게 해야겠다고 하니까 좋은 쪽으로 작용했다”고 돌아봤다.

이날 스몰포워드가 아닌 파워포워드로 뛰기도 했던 김형빈은 “4번(파워포워드)이 적응이 되어 있는데 3번도 재미있어서 좋아한다”며 “오세근 형이 돌아온다. 세근이 형이 돌아오면 3번으로 뛸 수 있고, 때론 4번으로 뛸 수도 있다. 상황에 맞춰서 수행하려고 한다”고 했다.

SK는 오는 20일 안양 정관장과 홈 개막전으로 2024~2025시즌을 시작한다.

김형빈은 “당장 다음 주부터 시즌 개막이다”며 “오늘(8일) 했던 걸 중점으로 더 가다듬고 우리는 호흡을 잘 맞췄던 형들이라서 걱정하지 않는데 부상 관리나 세밀한 부분만 다듬어서 시즌 들어가면 충분히 잘 할 거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사진_ 박상혁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