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질설'텐하흐지지선언나왔다,맨유'4200만파운드'애제자“더오래함께
조회 : 396
추천 : 0
24-10-06 14:12
조회 : 396
추천 : 0
24-10-06 14:12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타이스 데 리흐트(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데 리흐트가 경질설에 휩싸인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6경기에서 2승1무3패(승점 7)를 기록했다. 14위에 머물러 있다. 직전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선 0대3으로 완패했다. 유로파리그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다. 홈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경기에선 1대1 무승부, 포르투 원정에선 3대3으로 비기는 데 만족했다. 일간에서 텐 하흐 감독 경질설이 나오는 이유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빠르면 다음 주에 감독을 교체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 개막 10경기에서 단 3승만 챙겼다.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붕괴 직전의 팬층은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결과에 텐 하흐 감독의 운명이 정해졌단 얘기가 나온다.
데 리흐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트레이너나 매니저가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함께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과 데 리흐트는 과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두 사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재회했다. 데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나 맨유에 합류한 덕분이다. 그의 이적료는 42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다르면 데 리흐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78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이 또 한 번 패하면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없다. 데 리흐트는 감독을 잃을 수 있다. 데 리흐트는 센터백 선발 자리도 흔들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무릎이꺾였다'레알마드리드초비상!핵심DF,십자인대파열'시즌아웃유력' 24.10.06
- 다음글[뉴스]“(유)영찬이가미안해할까봐“…39세불펜맏형,주자1,3루위기보다걱정됐던후배의 24.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