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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지현 품었지만…' 기대감과 변소정 떠난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구나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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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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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충분히 혼자 팀을 이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지 않나.", " "당연히 아쉽고, 안타깝다."

WKBL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썸이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가드 신지현(28, 174cm)의 최종 행선지가 인천 신한은행으로 결정됐다. 신지현은 FA(자유계약선수)로 떠난 진안의 보상 선수로 부산 BNK썸에 지명돼 정들었던 부천 하나원큐를 떠났고, 이후 곧바로 신한은행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한은행을 이끄는 구나단 감독은 25일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신지현을 영입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었지만, 걱정이 더 많았다. 잘 안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BNK와 서로 소통이 잘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3시즌 연속 '봄 농구'를 치렀던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에이스 김소니아가 평균 16.5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가 팀을 떠났고, 신지현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구나단 감독은 "모두가 알다시피 가드로서 워낙 능력이 뛰어나지 않나. 충분히 혼자 팀을 이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다.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워줄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얻는 전력이 있으면 잃는 자원도 있는 법이다. 지난 시즌 첫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돼 시즌 아웃 됐던 변소정. 2021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3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된 그는 2022~2023시즌 20경기에 나서 11분 12초 동안 평균 3.1점을 올리며 벤치 멤버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나단 감독은 "당연히 아쉽고, 안타깝다. 그렇지만 BNK에서 (변)소정이를 원했다. 우리 팀 상황을 봐도 어쩔 수 없었다. 팀에서 원해서 가는 만큼 서로 윈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바라봤다.

신한은행 역시 이번 FA 시장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주축이 모두 떠난 아산 우리은행만큼 신지현, 최이샘, 신이슬 등 많은 선수가 합류했다.

구나단 감독은 "일단 선수들 성향 파악이 먼저인 것 같다. 또 서로가 아직 서먹서먹 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만들 생각이다. 소집해서 천천히 맞춰봐야 할 것 같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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