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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디어데이] ‘4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 KT 문성곤 “자부심 느껴져, 좋은 감독님·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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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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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논현/조영두 기자] 문성곤(KT)이 4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는다.

수원 KT 문성곤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보증수표다. 안양 정관장 시절 4번의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았고,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0-2021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조성원, 윤제한, 로드 벤슨에 이어 KBL 역대 4번째다.

문성곤은 25일 서울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4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운이 좋았다. 좋은 감독님과 동료들을 만난 덕분이다. 내가 잘했기 보다는 김승기, 김상식, 송영진 감독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KT는 1992년생 이현석이 최고참인 젊은 팀이다. 문성곤과 더불어 이현석, 한희원을 제외하면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경험한 선수가 없었다. 따라서 주장 문성곤이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

“팀 분위기를 이기자고 가져가기보다 즐기다보면 좋은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 챔피언결정전은 우리 경기력이 좋아도 질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무너지지 말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싶다.” 문성곤의 말이다.

KT의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부산 KCC다. 허웅,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 라건아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최준용과 송교창이 버티는 포워드 라인이 강하기 때문에 수비에서 문성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문성곤은 “내 역할은 똑같다. 다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6강, 4강 플레이오프는 낮았다고 생각한다. KCC는 높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앞선 경기들과 다를 것 같다. 그래서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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