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약10분동안7점’비공식데뷔경기치른박지수,관계자평가는?
조회 : 598
추천 : 0
24-09-11 21:35
조회 : 598
추천 : 0
24-09-11 21:35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최창환 기자] 튀르키예리그로 향한 박지수(26, 196cm)가 비공식 데뷔 경기를 치렀다. 큰 의미를 부여하기엔 이르지만, 적응하는 과정만큼은 순조롭다는 평가다.
갈라타사라이는 2024-2025시즌에 대비, 슬로베니아에서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11일에는 세르비아 프로팀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 맞붙었고, 71-59로 승리했다.
튀르키예리그에서의 데뷔 시즌을 준비 중인 박지수도 출전했다. 하루 전까지 감기 몸살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약 10분 동안 7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적응을 알렸다.
갈라타사라이는 주전 포인트가드 줄리 밴루가 워싱턴 미스틱스에서 WNBA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다. 밴루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6경기 평균 35.1분을 소화하는 등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던 스타다. 아직 WNBA 시즌이 끝나지 않아 갈라타사라이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다.
오프시즌이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갈라타사라이로선 당분간 볼 배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연습경기를 치러야 한다. 박지수는 이 가운데에도 장기인 골밑 플레이뿐만 아니라 패스 능력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리그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박지수에 대해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고, 매사에 밝은 모습으로 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100%는 아니다. 그래서 첫 연습경기에서 출전시간을 배려 받은 것 같다. 연습경기가 끝난 후에는 혼자 칭찬을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갈라타사라이는 오는 28일 타르수스를 상대로 2024-2025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전까지 연습경기와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관계자는 “팀 입장에서는 연습경기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개막 직전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_갈라타사라이 소셜미디어 캡처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아포짓으로뛰고있는삼성파즐리“가장많은득점을올리고싶다” 24.09.11
- 다음글[뉴스]“이미엄마,아빠를뛰어넘었죠”...‘전체1순위’김다은의엄마,김연심의눈물 24.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