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한은행, 트레이드로 스타 가드 신지현 품었다... 변소정은 BNK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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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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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이 인천으로 간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 썸이 구단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4월 25일 신한은행이 BNK로부터 진안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가드, 174cm) 선수와 2024-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고, 변소정(포워드, 180cm), 박성진(센터,185cm) 선수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에 3.9어시스트, 3.9리바운드를 기록하였으며, BNK 썸으로 소속을 옮기는 변소정 선수는 2021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선수로 올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는 휴가 복귀에 맞춰 새로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사진 = 신한은행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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