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단1주년’소노,팬들과환경미화나섰다
조회 : 571
추천 : 0
24-09-09 18:18
조회 : 571
추천 : 0
24-09-09 18:18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 창단 1주년을 맞은 소노가 팬들고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고양 소노는 7일 창단 1주년(9월 20일)을 기념해 선수와 팬의 단순한 만남을 의미하는 팬 미팅을 넘어 선수와 팬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스크린’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스포츠 구단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구단의 방향성을 반영하여 기획된 행사다. 소노 관계자는 “기존 팬 미팅 개념에서 스포츠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더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구단, 팬,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스크린’은 스카이거너스의 환경미화 활동이라는 뜻의 ‘(스)카이거너스 (클린)!’과 ‘농구의 스크린 팀플레이처럼 선수단과 위너스(소노 팬 애칭)가 함께 팀플레이 한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한다.
이날 행사는 선수 1명당 4명의 팬이 한 팀이 되어 고양소노아레나 주변 도로와 화단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깔끔하게 뒷정리하는 환경미화 활동으로 시작됐다.
환경미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자리를 옮겨 선수와 팬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팀을 이룬 선수와 팬이 게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후 한자리에 모여 도시락을 먹는 등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장 정희재는 “기존 선수와 팬이 만나 레크리에이션 요소만 중요시하는 팬 미팅의 개념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팬 김성실 씨는 “선수들이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오타니의 쓰레기 줍기처럼 남이 무심코 버린 행운이 소노 선수단으로 전해졌으면 좋겠고, 이런 행사가 많아져서 선수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노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사진_소노 농구단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피말리는대혈투→에이스소준혁결승3점포...명지대,단국대잡고시즌첫연승성공 24.09.09
- 다음글[뉴스]KT로향한유망주슈터고찬혁“내장점잘살려서경기뛸수있도록” 24.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