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우진’세글자에쏟아진함성,글로벌슈퍼매치마지막날구름관중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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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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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마지막 날이다.
이탈리아 베로 발리 몬차가 한국을 찾았다. 몬차는 지난 3일 입국해 6일 유소년아카데미와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고, 7일과 8일에는 각각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과 팀 코보와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전날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3-1 승리를 거두며 포효했다.
팀 코보 역시 전력이 만만치 않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지휘 하에 국가대표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졌다.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와 임성진(한국전력), 아포짓 신호진(OK저축은행),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세터 한태준(우리카드) 등이 팀 코보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현대캐피탈), 김정호(삼성화재), 정한용(대한항공), 토종 아포짓 임동혁(국군체육부대), 베테랑 미들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과 김규민(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 세터 노재욱(삼성화재), 리베로 정민수(KB손해보험) 등이 팀 코보 선수로 발탁됐다.
무엇보다 몬차에는 한국 배구 최초로 고교 졸업 후 유럽리그로 직행한 이우진이 있다. 2005년생의 195cm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은 먼저 작년에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맺었고, 올해는 성인이 됐기에 정식 선수로 등록이 됐다.
몬차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셈이다.
전날 대한항공과 몬차 경기를 보기 위해 약 2400여명의 관중이 찾았다.
8일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문화공연 콘서트도 열렸다. 이에 관중들도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았다. 슈퍼매치 마지막 날인 만큼 티켓 예매율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000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차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세터 페르난두 크렐링(브라질), 미들블로커 테일러 에이블릴(미국), 아포짓 아투아 슈왈츠(캐나다) 등도 소속돼있다. ‘이탈리아 배구스타’ 오스마니 후안토레나(이탈리아)도 방한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진 못했다.
경기장에서 이우진 소개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도 쏟아졌다.
특히 남자배구에서는 세계 최고의 리그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새 도전에 나선 이우진이다. ‘해외파’ 이우진을 향한 팬들의 관심도 높다.
수원체육관 코트에 오른 이우진 그리고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와 몬차의 맞대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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