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국가스공사, 차바위·박지훈·안세영과 모두 재계약 완료
조회 : 417
추천 : 0
24-05-15 10:06
조회 : 417
추천 : 0
24-05-15 10:06
페이지 정보
본문

[점프볼=홍성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차바위와 박지훈, 안세영과 재계약을 맺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차바위와 박지훈, 안세영과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먼저 차바위는 계약 기간 2년에 보수 총액 2억 7천만 원(연봉 2억 5000만 원, 인센티브 2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차바위는 지난 시즌 45경기에 나서 평균 5.1점 3.7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정규리그 내내 여러 부상을 안고 코트를 밟는 투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주장을 역임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 한국가스공사의 분위기 반전에 앞장선 바 있다.
박지훈은 39경기에 나서 평균 3.8점 2.0리바운드 0.7어시스트로 쏠쏠한 활약을 남긴 자원이다. 차바위와 같은 2년 계약으로 보수 총액 2억 2000만 원(연봉 2억, 인센티브 2000만 원)으로 한국가스공사에 남게 됐다.
안세영 역시 한국가스공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열정 넘치는 경기력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팀에 불어넣었던 안세영. 그는 24경기에 나서 평균 2.0점 0.8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보수 총액 4500만 원(연봉 4500만 원)이다.
#사진_한국가스공사 소셜 미디어 캡처
- 이전글[뉴스][NBA PO] 브런슨 44점 대폭격…뉴욕, 5차전 완승으로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까지 –1 24.05.15
- 다음글[뉴스]‘다시 폭발한 브런슨’ 뉴욕, 인디애나 잡고 3승 2패 우위 24.05.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