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개인합의마쳤는데…'맨유'멘붕',바이에른뮌헨데리흐트→마즈라위동시영입'거
조회 : 1,104
추천 : 0
24-08-03 06:12
조회 : 1,104
추천 : 0
24-08-03 06:12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이적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누사이르 마즈라위(이상 바이에른 뮌헨) 동시 영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를 동시 영입하려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4~2025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8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은 매우 바쁘다. 최근 레니 요로,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영입했다. 다만, 요로는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부상하며 재활에 돌입했다.
더선은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리 시즌 투어에는 합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 동시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거절했다. 맨유는 최근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이적료 3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이마저도 거절됐다. 맨유가 두 선수 영입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제시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선수는 동일한 에이전트와 함께 일한다. 이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입장을 바꾼 것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신임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데 리흐트와 마즈라위를 전력 외 인물로 분류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맨유와 5년 계약에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세번FA191억을받는데첫월간MVP도전이라니...39세베테랑의데뷔21년 24.08.03
- 다음글[뉴스]도대체얼마나더워야구가취소됐냐고?직접체험한KBO1호폭염취소[울산르포] 24.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