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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BA] '르브론, FA 된다' 플레이어 옵션 거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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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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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르브론이 또 한 번 FA 자격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25일(한국시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댈러스 매버릭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의 전화 연결을 통한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FA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와 2024-2025시즌에 5100만 달러 규모의 플레이어 옵션이 남아 있었다. 플레이어 옵션이란 선수 의사에 따라 실행하면 1년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고, 거부하면 FA로 나오는 조항이다. 폴 에이전트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임스는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것이다.

제임스의 플레이어 옵션 실행 가능성은 50%로 보는 사람이 많았다. 제임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더 이상 팀을 옮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이커스의 전력 약화와 우승 도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 아들 브로니 제임스의 드래프트 참여 등 다양한 조건이 제임스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임스가 레이커스를 떠나는 것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이제 레이커스도 다른 팀과 동등한 조건에서 제임스와 협상하게 된 것이다.

제임스가 FA 시장에 나오기로 하면 NBA 오프시즌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제임스는 1984년생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NBA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71경기 출전 평균 25.7점 8.3어시스트 7.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여전히 2~3년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다.

당연히 이런 제임스를 많은 팀이 노릴 것이다. 허나 제임스의 선택이 달렸다. 따라서 우승 가능성과 샐러리캡 여유가 많은 팀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있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라는 원투펀치를 지니고 있고, 포워드 포지션에 약점이 있다. 샐러리캡 여유도 많기 때문에 제임스가 원하는 조건을 맞출 수 있다. 그 외에 친정팀이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또 아들 브로니의 거취도 변수다. 2024년 NBA 드래프트 참여를 결정한 브로니는 다양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것은 유력한 상황이다. 제임스는 꾸준히 브로니와 한 팀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기 때문에 브로니의 거취도 주목해야 한다.

이번 여름, 제임스의 거취에 온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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