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충격'스페인'팀킬'에캡틴모라타쓰러졌다,슬라이딩태클→통증호소하며'절뚝'포
조회 : 353
추천 : 0
24-07-10 11:32
조회 : 353
추천 : 0
24-07-10 11:32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71001000744400102621.jpg](/data/file/spot1/2024071001000744400102621.jpg)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스페인 '팀킬'에 알바로 모라타가 쓰러졌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2024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스페인은 전반 9분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21분 라민 야말의 동점골, 4분 뒤 나온 다니 올모의 역전골을 묶어 승리했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잉글랜드전 승자와 15일 오전 4시 운명의 결승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짜릿한 역전승 속에서도 활짝 웃지 못했다. 세리머니 중 '핵심' 모라타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더선은 '스페인 자체 보안 요원이 축하 행사 중 실수로 모라타를 쳤다. 보안 요원은 모라타에게 슬라이딩 태클을 했다. 모라타는 상당히 심한 고통을 겪는 것처럼 보였다. 경기장에서 절뚝거리는 것이 목격됐다. 자칫 결승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푸엔테 감독은 “일단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는 다리가 아프다.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라타는 이번 대회 스페인의 핵심이다.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6경기에 나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도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6분을 소화한 뒤 미켈 오야르사발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더선은 '모라타는 이번 대회 전에 주장으로 임명됐다. 골을 많이 넣은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이타심은 라민 야말, 니코 윌리엄스 등이 빛을 발하는 데 도움을 줬다. 스페인이 결승에 간 순간은 그의 경력의 정점이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부상 때문에 진땀을 흘릴 것이다. 모라타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모라타는 “이번 대회가 스페인 대표팀으로서의 마지막일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행복하기 어렵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