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JYPBT]끝까지집중력유지한LM,스타피쉬꺾고여성일반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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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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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이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여성 일반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JYP Basketball tournament(이하 JYPBT) 4일차 여성 일반부 결승전에서 LM이 스타피쉬를 상대로 44-39로 승리했다.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인 JYPBT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 그리고 12월 7일, 8일까지 2주에 걸쳐 예선전과 결승전을 진행했다.
앞서 열린 지난 1일 여성 일반부 조별 경기에서 나란히 조 1위를 기록한 LM과 스타피쉬의 맞대결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했다. LM이 속공을 통해 손쉬운 득점을 올렸고 스타피쉬는 외곽슛으로 맞불을 놨다.
하지만 2쿼터 중반이 지나자 높이의 우위를 가진 LM이 치고나가기 시작했고 전반은 LM이 24-12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양 팀 모두 외곽슛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스타피쉬는 최희진과 신유경의 연속 3점슛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고 LM은 계린다와 최지원의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조금 더 집중한 쪽은 스타피쉬였다. 스타피쉬는 또 한 번 터진 신유경의 3점슛과 이예은의 속공 득점으로 추격하며 점수 차를 좁혔고 3쿼터는 LM이 30-26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쳤다.
우승컵의 향방을 가를 4쿼터.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양 팀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LM은 전예슬과 최지원의 득점으로 치고 나갔고 스타피쉬는 최희진의 연속 득점과 이예은의 외곽슛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결국 승부를 가른 요인은 집중력이었다. LM 선수들은 끝까지 리바운드에 가담하며 공격권을 더 가져갔고 최지원과 계린다의 중거리 슛이 터지며 9점 차로 달아났다.
마음이 급해진 스타피쉬 선수들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정확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후 경기 종료 1분 51초 전 LM이 결정적인 스틸에 이어 김희정의 속공 득점이 나오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스타피쉬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였다.
사진 = 이종엽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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