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여름에경기해본적이있는데..."고졸루키이근준,미리새싹알아본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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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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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이 김선형과 자밀 워니와 힘을 합쳐 SK의 9연승을 이끌었다.
서울 SK 나이츠는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92-81로 승리했다.
이날 안영준은 34분 14초를 소화하며 18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9연승에 성공햇다.
경기 종료 후 안영준은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연승을 최대한 인식하지 않고 평범한 경기라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하려고 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영준은 “워니가 최근 들어 3점을 많이 터뜨리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우리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때와 소노와 3점을 주고 받을 때 워니가 외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 안영준은 슈팅이나 좌우로 수비를 흔드는 공격보다 우직하고 강력한 돌파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안영준은 “(최)승욱이 형이나 (김)진유 형이 나를 맡았다면 슈팅이나 다른 공격을 시도했을 것인데 오늘은 (이)근준이가 나를 수비했다. 아직 신인이고 수비에 관한 요령이나 방식들이 완벽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자신 있게 돌파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소노의 고졸 신인 이근준은 안영준의 경복고 후배다. 안영준은 이근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근준에 관해 안영준은 “올해 여름에 모교인 경복고 복농회에서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근준이가 너무 잘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너무 잘해서 관심이 생겼고 팀에 와서도 (이)근준이를 언급하며 굉장히 잘하는 선수가 있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관심을 두고 있었다“라는 일화를 소개하며 후배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안영준은 “오늘은 상대 수비가 슛할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기에 돌파를 선택했다. 슈팅에도 자신이 있기에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주저 없이 슛을 올라갈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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