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박준영이끝냈다!’KT,접전끝KCC3연승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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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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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의 빅샷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 KT 소닉붐은 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0-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승을 달리며 10승 6패를 기록, 단독 3위에 올라섰고, 3연승에 실패한 KCC는 7승 7패로 5위를 유지했다.
박준영이 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박준영의 빅샷은 연장으로 흘러가는 듯 했던 경기를 뒤집었다.
KCC는 디온테 버튼이 24점, 허웅이 8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이 승리하지는 못했다.
1쿼터, 정창영의 3점슛으로 출발한 KCC는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전준범의 U-파울로 박지원의 자유투 득점과 공격권까지 넘겨준 KCC는 이내 연속 4실점하며 분위기가 넘어가는듯 했으나 디온테 버튼의 3점슛과 골 밑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KCC는 쿼터 후반 에피스톨라의 돌파 득점과 최준용의 앤드원 플레이까지 나오며 차분히 달아났고, 1쿼터는 KCC가 19-11로 앞서며 종료됐다.
2쿼터에도 KCC의 분위기는 이어졌다. KCC는 이승현과 정창영의 돌파 득점과 허웅의 3점슛을 묶어 12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넉넉한 리드를 챙겼다. KT는 레이션 해먼즈가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힘을 냈으나 팀 전체적으로 저조한 외곽슛 성공률을 보였다. 2쿼터 역시 KCC가 30-24로 리드하며 끝났다.
KCC가 앞선 채 돌입한 3쿼터. 3쿼터 들어 급격하게 분위기가 KT 쪽으로 넘어갔다. KCC가 자유투로 간신히 리드를 지키던 찰나 KT는 박지원이 스틸한 공을 한희원이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39-39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준영의 3점슛과 연이은 해먼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KT는 3쿼터를 46-42로 앞선 채 끝냈다.
KCC는 버튼의 외곽슛과 골밑 공략으로 리드를 벌리는듯 했으나, KT는 박준영의 풋백 득점과 해먼즈의 연이은 득점을 앞세워 반격했다.
박지원의 버저비터 득점까지 터진 KT는 해먼즈의 골밑 슛으로 한 발 더 달아났다.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던진 허웅의 3점슛이 림을 외면했고, 연장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는 종료 직전 박준영의 버저비터 득점이 인정되며 KT가 60-58로 최종 승리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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