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시카고내부관계자의충격적인폭로"라빈은평생패배자였다"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NBA]시카고내부관계자의충격적인폭로"라빈은평생패배자였다"

조회 : 682

추천 : 0

24-08-01 08:05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67574531789_623_thum.jpg

[점프볼=이규빈 기자] 시카고에서 라빈의 평판이 말이 아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30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에이스 잭 라빈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뉴스의 내용은 "시카고는 마침내 리빌딩을 선택했다. 더마 드로잔, 알렉스 카루소를 보냈고, 더이상 잭 라빈과 니콜라 부세비치가 팀의 얼굴이 아니다. 시카고와 라빈은 시즌 내내 불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SPN은 더 구체적인 소식을 덧붙였다.

라빈은 2023-2024시즌 초반, 시카고가 계속된 패배로 부진에 허덕이자, 좌절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라빈은 시카고가 2022-2023시즌에 자기를 트레이드하려고 했던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라빈이 직접 수뇌부에 트레이드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라빈의 요청은 공개적인 트레이드 요구는 아니었으나, 이는 시카고 부사장 카르니소바스를 분노하게 했다고 한다.

또 라빈은 시카고의 감독, 빌리 도노반과 불화도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언론에는 서로 친화적인 모습을 유지했으나, 실상은 전혀 딴판이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사건은 2022년 11월,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였다. 도노반 감독은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4쿼터 모든 시간에 라빈을 벤치로 앉혔고, 추격에는 성공했으나, 결국 아쉽게 패배한 경기였다. 이날 경기 후 라빈은 "클러치 타임에는 나 같은 선수를 투입해야 한다"고 말하며 불만을 대놓고 드러냈다.

그리고 영상 분석 과정에서도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라빈은 도노반 감독이 영상 분석 과정에서 대놓고 자기를 비판한다고 느꼈고, 시카고의 부진에 홀로 너무 많은 비판을 받는다고 느꼈다고 한다. 반면 도노반 감독은 라빈에게 더 이타적인 플레이를 요구했다고 한다. 일명 유기적인 시스템 농구를 원한 것이다.

2023-2024시즌 시카고는 아이러니하게도 에이스 라빈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코비 화이트와 드로잔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자, 경기력이 크게 향상됐었다. 이는 라빈의 존재감과 도노반 감독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 됐다.

시카고는 꾸준히 라빈의 트레이드를 알아봤다. 하지만 라빈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적었다. 이는 앞으로 남은 라빈의 계약 상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라빈은 2026-2027시즌까지 연간 4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남아있다. 냉정히 현재 기량의 라빈에게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 금액이다.

물론 라빈은 평균 20점 이상은 손쉽게 기록할 수 있는 득점원이다. 득점 부분에서는 NBA 정상급 선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문제는 라빈은 공격 상황에서 라빈을 도와줄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다. 즉, 주도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 역량은 없다. 이런 라빈의 경기 스타일은 플레이오프 무대와 같은 큰 경기에서 취약점을 노출한다.

또 라빈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다. 라빈은 NBA 최악의 수비수 중 하나로 뽑힌다. 상대 공격수는 라빈만 집중적으로 공략할 정도다.

따라서 라빈은 득점력은 뚸아나나, 큰 무대에서 믿고 맡길만한 득점원은 아니다. 거기에 보좌해야 할 포인트가드가 필요하고, 수비는 구멍이다. 우승 경쟁팀이 라빈을 원하지 않은 이유다.

시카고 내부의 한 관계자는 라빈을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라빈은 평생 승리한 적이 없는 선수다. 그는 처음부터 자기 마음대로 했고, 그 방식으로 승리한 경험이 없다. 만약 라빈이 승리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그리고 라빈이 시카고에 남고 싶지 않다면, 하나의 방법은 시카고로 돌아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말 강도 높은 비판이다. 라빈은 저 비판대로 우승권 팀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는 선수다. 라빈의 NBA 커리어 10년 역사상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출한 적은 2021-2022시즌 딱 한 시즌이다. 그 시즌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라빈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시카고는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라빈 입장에서 할 말이 없는 비판이다.

결국 라빈과 시카고는 서로 이별이 필요해 보인다. 이미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시카고와 라빈은 하루빨리 이별을 원할 것이다.

서로에게 애석하게도 라빈을 원하는 팀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상황이라면 라빈은 또다시 시카고 유니폼을 입고 차기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_AP/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