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75억원이적료냐,스왑딜이냐.PSG,맨유계륵품었다.이적료협상만남았다
조회 : 887
추천 : 0
24-08-01 17:57
조회 : 887
추천 : 0
24-08-01 17:57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이든 산초가 PSG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 이제, PSG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 합의만 남았다.
프랑스 매체 스포츠 존은 1일(한국시각) 'PSG는 제이든 산초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 합의만 남았다. 맨유는 노르디 무키엘레, 마누엘 우가르테, 밀란 스크리니아르를 포함한 스왑딜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잉글랜드 출신 제이든 산초는 PSG와 합의했지만, PSG는 맨유가 요구하는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초의 PSG 행은 여러 차례 언급됐다.
충격적 2대2 스왑딜 논의도 있었다. 맨유 에이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이든 산초, 그리고 PSG의 사비 시몬스와 마누엘 우가르테가 포함돼 있다.
지난 달 프랑스 레퀴프와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PSG이 2대2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PSG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이든 산초를 원하고 있고, 맨유는 마누엘 우가르테, 사비 시몬스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었다.
핵심은 산초였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이탈했다. 코어 강화가 필요하다. 산초가 레이더 망에 들어왔다.
맨유도 솔깃한 상황이다. 최근 산초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극적으로 화해했다. 하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산초의 완전 이적을 노리고 있다.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었고, 지난 시즌 맨유 구단과 텐 하흐 감독은 산초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산초는 단호하게 거부했다. 결국 팀내 징계를 받은 뒤 도르트문트 임대를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완전 이적을 포기했다. 결국 맨유로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자리가 애매하다.
맨유는 포지션별 보강을 원한다. PSG의 우가르테와 시몬스가 적격이다.
일단, PSG는 산초의 영입에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이적료 문제가 남아있다. 맨유가 스왑딜을 통해 전력을 보강할 수도, 이적료를 받으면서 다른 선수를 노릴 수도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구자욱보다먼저.박병호깜짝1군콜업.“구자욱은아직뻐근함이있어서...“김지찬 24.08.01
- 다음글[뉴스]“형토트넘6번유명해요?“입단4일차양민혁은지금'토트넘열공중' 24.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