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안드레스쿠,허리골절딛고10개월만에그랜드슬램승리
조회 : 388
추천 : 0
24-05-28 15:51
조회 : 388
추천 : 0
24-05-28 15:51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52800000000000266161.jpg](https://rztv77.com/data/file/spot1/thumb-2024052800000000000266161_835x446.jpg)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19년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으로 한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던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세계 랭킹 228위)가 허리 골절 부상을 딛고 10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승리를 따냈다.
안드레스쿠는 28일(한국시간)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1억원) 둘째 날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사라 소리베스 토르모(스페인, 43위)에 세트 스코어 2-0(7-5, 6-1)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스쿠가 그랜드슬램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해 7월 윔블던 2회전에서 앙헬리나 칼리니나(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안드레스쿠는 2회전에서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25위)를 상대로 3회전 진출을 노린다.
안드레스쿠는 2019년 9월 8일 19세의 나이로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은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6월생인 안드레스쿠는 당시 우승으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의 2000년 이후 태어난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남녀를 통틀어 캐나다 국적 선수가 그램드슬램 우승을 차지한 것도 안드레스쿠가 사상 최초였다.
이와 같은 업적에 힘입어 안드레스쿠는 2019년 WTA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US오픈 우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던 안드레스쿠는 이후 무릎 부상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2020시즌 투어에서 두문불출했고내리막길을 걸었다.
2021년과 2022년 한 차례씩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으나 진난해 허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는 불운을 겪으며 세계 랭킹이 200위권 밖까지 밀린 상황이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2024-2025시즌프로당구투어,6월16일개막…9개월간10개대회대장정돌입 24.05.28
- 다음글[뉴스]'충격의방출요청'박병호,친정키움복귀?한화롯데도가능성이있을까 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