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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느바뭐봐]피날레를향해달리는NBA컵,진검승부만남았다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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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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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백종훈, 한찬우 인터넷기자]  2번째를 맞는 2024 에미레이트 NBA 컵. 이젠 8강전을 앞두고 있다.

다른 주간에 비해 NBA 경기 수 자체는 적다. 그러나 치열한 단판 승부 앞에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NBA 컵(기존 명칭: NBA 인-시즌 토너먼트) 초대 우승팀인 LA 레이커스는 조별리그를 뚫지 못했다. 지난 대회 8강 팀 중 이번 시즌에도 8강에 오른 건 밀워키 벅스가 유일하다.

8강 진출 팀은 모두 리그 승률이 5할이 넘는다. 리그서 착실히 승수를 쌓은 팀들이 대회서도 살아남은 것이다. 그중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댈러스 매버릭스도 있다.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팀은 이번 대회 8강 무대서 만난다.

시즌 초중반에 찾아온 ‘빅 게임’들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NBA 사무국은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른다. 함께 이번 주 경기를 전망해 보자. (기록은 12월 8일 기준)

GAME 1. 토론토 랩터스 7승 17패 vs 뉴욕 닉스 14승 9패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토론토


▶ 매치 포인트
토론토, 어느덧 안정감을 찾았다
뉴욕은 ‘높이’가 필요하다
배럿과 아누노비, 맞바뀐 유니폼을 입고
 


뉴욕과 토론토는 지난 시즌 큰 인연을 맺었다. 연결고리는 바로 OG 아누노비와 RJ 배럿을 주요 골자로 한 트레이드다. 배럿과 이매뉴얼 퀴클리가 토론토로 떠났고 아누노비와 프레셔스 아치우와 등은 뉴욕으로 팀을 옮겼다. 고향으로 돌아온 배럿은 뉴욕 시절보다 공격에서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며 시즌 평균 23.3점 6.6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배럿은 모든 부분에서 커리어하이 스탯을 갱신하고 있다.

뉴욕으로 팀을 옮긴 아누노비 역시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오프시즌 연장계약까지 체결했다. 이번 시즌 아누노비의 평균 득점(17.7)은 그의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공수겸장인 아누노비는 벌써 뉴욕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이러한 ‘윈-윈’ 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이번 시즌 시작은 순탄치 못했다. 시즌 4번째 경기인 덴버 너기츠전에서 스카티 반즈가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반즈의 공백 속 토론토는 11월에는 7연패를 당했다. 팀은 2승 12패까지 밀렸다. 이후, 고글을 끼고 돌아온 반즈는 복귀전부터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복귀 후 토론토는 4승 5패를 기록하며 팀원의 손발이 맞기 시작했다.

게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최근 경기서 빅맨 켈리 올리닉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시즌 초반 반즈, 퀴클리 등의 부상으로 신음했던 토론토의 선수단은 다소 안정감을 찾을 예정이다.

뉴욕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최근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그 전 경기(샬롯 호네츠 전)에서 선발 5명이 모두 18점 이상을 득점하며 24점 차(125-101) 완승을 거둔 것과 대조됐다. 칼-앤서니 타운스의 부상 결장이 너무 크게 느껴졌다. 빅맨 타운스의 부재한 상황에서 상대 빅맨들이 날뛰었다. 결국 뉴욕은 팀 리바운드 열세(31-43)를 보였다. 타운스의 이번 주 출전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에서 빅맨 자원인 아치우와의 복귀는 반갑다. 지난 5일 샬롯전에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아치우와는 뉴욕의 높이를 더할 예정이다.

뉴욕은 11월 초 휴스턴 로케츠와 애틀랜타 호크스에 연달아 졌던 기억 이후 연패가 없다. 직전 경기 패배로, 뉴욕은 동부 컨퍼런스 3위 수성의 기회를 잃었다. 과연 토론토가 뉴욕에 연패를 선사할까. 아니면 뉴욕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선두권에 한걸음 다가갈까.

GAME 2. 댈러스 매버릭스 16승 8패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8승 5패
12월 1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페이컴 센터, 오클라호마시티

▶ 매치 포인트

‘돈-빙’ 듀오의 막강한 화력, 댈러스
최고의 방패, 오클라호마시티
골밑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를 따낸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긴 연승을 달리는 팀이다. 무려 7연승 중이다. 그 원동력에는 강력한 공격이 있다. 댈러스는 7연승 기간 동안 경기당 평균 126.3점, 3점슛 성공률 45%를 기록하며 놀라운 화력을 뽐냈다. 카이리 어빙이 댈러스의 연승을 지휘하고 있다. 어빙은 해당 7경기 중 6경기에 출장해 24.8점 5.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이 상승궤도에 오른 데엔 어빙의 공이 크다.

어빙은 팀 내 간판스타인 루카 돈치치의 공백도 메웠다. 돈치치는 11월에 부상으로 6경기를 빠졌다. 그의 결장 동안 댈러스는 5승 1패로 선방했고, 돈치치의 복귀(1일)에 따라 팀은 더욱 강해졌다. 돈치치는 7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서 30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쳤다. 전반 종료 직전 나온 3점슛 버저비터는 최근 댈러스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듯 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역시 분위기가 좋다. 지난주 3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점수 차로 승리했다. 쳇 홈그렌이 여전히 부상 이탈 중이지만,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복귀가 큰 힘이 됐다. 하텐슈타인은 지난달 21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8경기에서 11.8점 12.8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탯은 어시스트다. 하텐슈타인이 뿌리는 패스는 팀원의 공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하텐슈타인의 수혜를 입은 길저스-알렉산더는 강력한 MVP 컨텐더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그는 올 시즌 평균 29.8점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라 있다. 뛰어난 2점슛 성공률(55.7%)으로 팀 공격을 이끈다.

두 팀은 지난달 17일 맞붙은 적 있다. 돈치치가 없음에도 댈러스가 121-119로 이겼다. 다만 오클라호마시티 역시 홈그렌과 하텐슈타인이 모두 없었다. 댈러스가 리바운드 싸움(54-29)에서 큰 우위를 보일 수 있던 이유다. 하지만 하텐슈타인이 적응을 마친 지금은 다르다. 그전의 오클라호마시티는 리바운드가 약점이었다. 그러나 하텐슈타인의 투입 이후 팀 리바운드는 리그 23위(42.2)에서 10위(45.6)까지 올라왔다. 이에 힘입어 오클라호마는 수비 효율성 지수 역시 103.3으로 리그 1위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단단한 방패냐 댈러스의 날카로운 창이냐. NBA 컵 8강 첫 경기에서 단판 승부로 맞붙는다.

GAME 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3승 9패 vs 휴스턴 로케츠 15승 8패
12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도요타 센터, 휴스턴

▶ 매치 포인트

끈적한 수비력의 두 팀이 중요한 경기서 맞붙는다
휴스턴의 공수 컨트롤 타워, 알페렌 센군
골든스테이트가 보일 변화의 중심, 조나단 쿠밍가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는 지난주(6일)에 맞붙었다. 이번 경기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해당 경기서 골든스테이트가 99-93으로 이겼다.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에도 거둔 승리였다. 이날 경기 승리 요인은 페인트존 득점이었다. 3점 슛 시도는 골든스테이트가 오히려 10개(28-38) 더 적었지만, 조나단 쿠밍가와 앤드류 위긴스 등이 휴스턴의 골밑을 두드렸다. 특히 쿠밍가가 33점을 기록하며 스티브 아담스와 알페렌 센군의 느린 발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반면 휴스턴은 야투성공률이 37.6%에 그치고 팀 리바운드의 열세(45-54)를 보이며 원정 패를 떠안았다.

두 팀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력을 자랑한다.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는 수비 효율성 지수에서 각각 2위(105.6)와 5위(108.2)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도 양 팀이 서로의 공격을 100점 이내로 묶은 저득점 경기였다.

휴스턴은 패배 속에서 희망을 찾았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기 때문이다. 쿠밍가와 위긴스가 팀 득점의 절반 이상(56점)을 올린 골든스테이트와 대조된다. 휴스턴의 골고루 균형 잡힌 공격의 중심에는 센군이 있다. 센군은 빅맨이면서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췄다. 5.3개의 어시스트 수치가 증명한다. 이 때문일까. 센군은 포인트가드인 프레드 밴블릿에 이어 팀의 유기적인 볼 흐름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이 지닌 사이즈(211cm, 110kg)를 바탕으로 리바운드도 잘 잡는다. 그의 시즌 평균 기록은 18.9점 10.6리바운드 5.3어시스트.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 중인 ‘컨트롤 타워’ 센군은 어느덧 휴스턴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덜미를 잡히며 반등에 실패했다. 다만 패배보다 눈에 띈 것은 쿠밍가의 선발 기용이었다. 그린 대신 선발 출전한 쿠밍가는 13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그린은 최근 11시즌 동안 671경기를 뛰었고, 그중 벤치 출전은 단 5경기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기용으로, 굳건한 로테이션을 자랑하는 스티브 커 감독이 칼을 빼 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라인에 적잖은 변화가 올 것임을 시사한다. ‘커리어나잇’을 보냈던 쿠밍가가 휴스턴을 상대로 다시 맹활약할 수 있을까.

 

#사진=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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