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LG에없어선안될선수"패배속에도고무적인정인덕활약...조상현감독이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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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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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LG는 두 자릿수 열세에도 3쿼터 전세를 뒤집었으나 결국 재역전패를 당했다. 김낙현의 4쿼터 원맨쇼를 막지 못했다.
조상현 감독은 “10점씩 지고 나가다가 3쿼터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걸 지키지 못하게 만든 턴오버가 아쉽고 힘에서 밀리지 않았나 싶다. 이런 경기를 통해 압박 등에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압박이나 이런 것들이 체력적인 문제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셈 마레이가 고군분투했으나 부담이 너무 컸다. 대릴 먼로가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관련 질문에 조 감독은 “대릴 먼로도 오늘 집중력이 아쉬웠다. 말도 안 되는 턴오버도 나왔고 슛 쏘고 안 들어가는데 파울이고를 떠나서 백코트를 안하고 다음 동작이 아쉬웠다. 휘슬 나올 때까지 해달라고 하는데 집중력이 아쉬웠다. 끝나고 휴식기가 있어서 마레이를 길게 가져갔다. 승부를 계속 가져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레이를 계속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인 최형찬의 기용에 대해선 “유기상의 체력 안배다. 올해 뽑혀서 들어왔는데 시스템이나 수비에서 부족함은 있지만 그래도 2번 포지션에서 유기상의 체력 안배를 언제 해줘야 하나 고민이 있었다. 그런 타이밍에 고민이 있다. 스코어 싸움을 가져갈 때는 기상이를 가져가고 여유가 있을 때는 휴식할 시간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LG가 부상 여파 속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인덕의 활약상은 인상적이다. 은퇴 후 복귀해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도 11점을 올리면서 제 몫을 다했다.
조상현 감독 또한 “(정)인덕이를 보면 D리그 선수들이나 2라운더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극찬하며 “은퇴하고 돌아온 선수이고 일반 군대에 다녀왔다. 이 친구처럼 열심히 해주고 코칭스태프 지시 내용을 따라가려는 선수가 팀 분위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내년에 양홍석이 오면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도 있지만 LG에선 없어선 안 될 선수다. 2라운드 뽑힌 선수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 운동 태도나 이런 게 너무 좋다“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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