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연승BNK박정은감독"이겼지만힘든경기했다"
조회 : 468
추천 : 0
24-12-09 21:36
조회 : 468
추천 : 0
24-12-09 21:36
페이지 정보
본문

BNK가 최하위 신한은행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부산 BNK 썸은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8-6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BNK는 3연승을 달리며 11승 2패로 단독 1위를 지켰다.
BNK 박정은 감독은 “정말 힘든 경기를 했다. 부산에서 인천으로 오면서 신한은행에 대해 많이 분석하고 준비했는데도 확실히 리카가 돌아오고 홍유순이 올라오다 보니 껄끄러운 경기를 했다. 힘든 경기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서 그는 “타나무리 리카와 홍유순이 인사이드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인아웃과 오프더볼무브가 좋다. 우리가 준비해서 나온 수비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미스매치 공략이 빠르다보니 우리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정은 감독은 경기 전 공언한 대로 초반부터 적극적인 선수 로테이션으로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꾀했다. 식스맨들이 나올 때마다 조직력에서 다소 부침을 겪긴 했지만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계획 대로 변소정과 심수현 등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박 감독은 “나름 한다고는 했는데 수비 로테이션에 있어서는 주전들이 계속 맞춰오다보니 베스트 멤버들의 출전시간이 많았다. 박성진, 변소정, 심수현 등이 잘했지만 조금 더 뛰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있다. 이중에 박성진이 조금 더 올라와줘야 하는데 그 부분도 아쉽고 김민아는 기용을 하고 싶었는데 컨디션을 봤을 때는 오늘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음 경기들을 위해서라도 그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수비에 대한 부분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 김소니아와 심수현, 변소정이 잘해줬는데 도원체육관이 편안한 느낌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친정팀이다보니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 않았겠나. 이중에서도 수현이가 소정이가 잘 버텨줬다. 수현이는 (이)소희가 5반칙으로 나갔을 때 잘 버텨주는 등 로테이션에 있어서는 신뢰를 많이 주는 선수들이다“라고 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LG에없어선안될선수"패배속에도고무적인정인덕활약...조상현감독이보낸 24.12.09
- 다음글[뉴스]“'충격'포스테코글루'경질'준비“'캡틴'손흥민공개사과→'부주장'로메로지지에 24.1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