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새로운시즌준비하는EASL,경영진대대적강화위해마크피셔사장임명 > 스포츠뉴스

부사장으로 승진한 직원 4명을 포함하여 9명의 새로운 조직 개편이 이루어졌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EASL“)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크 피셔(Mark Fischer)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마크 피셔는 이전에 맡았던 최고 상업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모든 마케팅, 광고 및 이벤트 운영을 감독하는 동시에 기업 전략, 리그 및 팀 파트너십에 대해 헨리 케린스(Henry Kerins) CEO와 긴밀히 협력하여 회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크 피셔 사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존경받는 스포츠 마케팅 임원 중 한 명으로, 대략 30년 동안 대형 스포츠 조직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그는 NBA China, NBA Asia 및 UFC Asia에서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마크 피셔 사장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첫 시즌에 EASL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프로농구 리그로 자리매김한 우리는 이 새로운 관리 구조를 통해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다음 단계를 위한 중요한 위치에 있다. 헨리 케린스 CEO와 함께 우리 조직 전반에 걸쳐 재능 있는 임원들로 구성된 역동적인 팀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 코트 안팎에서 리그에 대한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ASL 내 조직 개편은 다음과 같다:

·아담 제카(Adam Zecha)는 부사장 겸 상업 및 방송 운영 책임자로 승진하여 방송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주도하게 된다. 아담 제카 부사장은 ESPN Star Sports, CSI Fight Sports 및 Singtel과 같은 회사에서 25년 이상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미디어 임원 중 한 명이다.
·맷 모건(Mat Morgan)은 부사장 겸 마케팅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맷 모건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포츠 및 청소년 문화 브랜드의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Burton Chin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였으며 그 전에는 Van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수석 이사였다.
·도미닉 탕(Dominic Tang)은 부사장 겸 운영 책임자로 승진했다. 도미닉 탕 부사장은 EASL의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베테랑이자 이벤트 및 호스피탈리티 리더이다.
·밴조 알바노(Banjo Albano)는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겸 필리핀 책임자로 승진했다. 밴조 알바노 부사장은 뛰어난 국제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마케팅 기업가이자 EASL 경영진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구성원 중 한 명이다.
·휴버트 링(Hubert Ling)은 마케팅 파트너십 담당 수석 이사로 임명되었다. 휴버트 링 수석 이사는 NBA 아시아에서 EASL에 합류했으며,9년 동안 여러 차례 획기적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준지 사카타(Junji Sakata)는 일본 커머셜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준지 사카타 디렉터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뛰어난 스포츠 마케팅 및 파트너십 영업 임원이다. 그는 도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일본에서 EASL의 상업 개발을 주도할 것이다.
·양재현(Jay Hyun Yang)은 한국 커머셜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양재현 디렉터는 미디어, 콘텐츠 및 스폰서십 판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 마케팅 파트너십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에드가 레이스(Edgar Reyes)는 방송 제작 및 운영 담당 수석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에드가 레이스 수석 고문은 FIBA, 필리핀 농구 협회 및 동남아시아 게임의 필리핀 제작 책임자를 포함하여 30년 이상의 스포츠 방송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임명 및 조직 개편은 향후 몇 년 동안 회사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관리 구조를 공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


2023-24시즌 역사적인 첫 정규 시즌을 보낸 EASL은 2024-25시즌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프로 농구 8개 팀이 28경기를 치르며 동아시아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경쟁한다. 참가 팀들은 대만, 일본, 한국, 필리핀의 상위 리그 팀들이다.


EASL 2024-25 시즌 일정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4-25 시즌을 위한 방송사 및 브랜드 파트너를 포함한 일련의 광고 파트너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지 = EAS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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